인터넷·플랫폼
넷플릭스 계정공유 유료화···국내서도 통할까
넷플릭스가 이르면 이달부터 국내에서도 계정공유 유료화 정책을 시행하는 가운데,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사실상 요금을 인상하는 게 아니냐는 불평이 쏟아진다. 벌써 구독을 해지했다는 인증글도 잇따른다. 다만 업계에서는 결국 해외 사례처럼 가입자와 수익성이 개선되는 결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한다. 3일 업계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전날부터 한집에 살지 않는 사람과 계정을 공유하는 고객 대상으로 향후 추가 요금이 부과된다는 내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