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춘할망’ 하반기 중국 개봉 확정
영화 '계춘할망'(감독 창)이 하반기 중국 개봉을 확정지었다. '계춘할망'은 12년의 과거를 숨긴 채 집으로 돌아온 수상한 손녀 혜지와 오매불망 손녀바보 계춘할망의 이야기를 그린 가족 감동 드라마. 1일 '계춘할망' 측은 "중국의 배급사 ‘레몬 트리(Lemon Tree)’와 손잡고 올 하반기 중국에서 개봉한다"고 밝혔다. 레몬 트리는 최근 한국영화 '사도''검사외전' 등 화제작을 중국에서 배급하며 공격적인 행보를 펼치는 신흥강자다. 영화 '계춘할망'은 바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