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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층 검색결과

[총 1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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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취업자 14만4000명 증가...건설업 '역대 최대폭' 감소

일반

9월 취업자 14만4000명 증가...건설업 '역대 최대폭' 감소

지난달 취업자 수가 14만여명 늘며 석 달째 증가 폭이 10만명대에 머물렀다. 건설업에서는 취업자 수가 역대 최대 폭으로 줄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6일 통계청이 발표한 '9월 고용동향'에서 지난달 15세 이상 취업자는 2884만2000명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14만4000명 증가했다. 취업자 수 증가 폭은 지난 5월 8만명, 6월 9만6000명에서 7월 17만2000명으로 10만명대를 회복한 뒤 8월(12만3000명)에 이어 석 달째 10만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30만명을 웃돌던 연초 흐름과

"나이 들어도 일해요"...올해 고령층 취업자·창업자 비중 '사상 최대'

일반

"나이 들어도 일해요"...올해 고령층 취업자·창업자 비중 '사상 최대'

올해 고령층 취업자와 창업자 비중이 동시에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6일 중소벤처기업부와 통계청 발표 결과 올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 월평균 60세 이상 취업자는 639만9000명으로 전체 취업자의 22.4%를 차지했다. 이 비중은 사상 최대다. 1∼7월 월평균을 기준으로 60세 이상 취업자 비중은 2021년 19.5%에서 2022년 20.4%에 이어 지난해 21.6%로 높아진 뒤 올해 22%를 넘었다. 이 비중은 40년 전인 1984년 같은 기간(5.4%)의 4.1배에 달하는 것이다. 60세

7월 취업자 17만명 증가...10만명대 회복에도 건설업은 '꽁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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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취업자 17만명 증가...10만명대 회복에도 건설업은 '꽁꽁'

7월 취업자 수 증가 폭이 10만명대를 회복했다. 다만 건설업 취업자는 11년 만에 최대 폭 감소하며 산업별 온도차가 나타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4일 통계청이 발표한 '7월 고용동향'에서 지난달 15세 이상 취업자는 2885만7000명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17만2000명 증가했다. 취업자 수 증가 폭은 올해 3월 17만3000명에서 4월 26만1000명으로 늘었다가 지난 5월 8만명으로 꺾인 뒤 6월(9만6000명)까지 두 달 연속 10만명을 하회했다. 산업별로 보면 건설업 부진이 3개월

올해 60세 이상 취업자 수, 40대 넘어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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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60세 이상 취업자 수, 40대 넘어설 듯

올해 60세 이상 취업자 수가 40대 취업자 수를 사상 처음으로 웃돌 것으로 전망된다. 고령층의 창업도 활발해 60세 이상 창업기업 수는 매년 사상 최대를 기록 중이고 전 연령층에서 증가 폭도 가장 컸다. 18일 중소벤처기업부와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1∼11월 기준) 60세 이상 취업자는 월 평균 624만7천명으로 40대(626만2천명)보다 1만5천명 적었다. 그러나 60세 이상 취업자는 급격히 늘고 있고 40대 취업자는 정체 상태를 보여 12월 수치가 나오면 연간 두 연령대

"연금 받아도 생활비 부족"···고령층 3명 중 1명, 일자리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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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 받아도 생활비 부족"···고령층 3명 중 1명, 일자리 원한다

연금을 수령하는 고령층(55∼79세)에서 3명 중 1명은 생활비를 벌기 위해 일자리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30일 통계청 경제활동인구 고령층(55~79세) 부가조사 마이크로데이터의 조사결과 지난 5월 기준 연금을 받고 있다고 답한 고령층(778만3천명) 가운데 일자리를 원한다고 답한 사람은 479만4천명으로 61.6%였다. 이가운데 근로를 희망하는 이유를 '생활비에 보탬이 되기 위해서'로 답한 고령층이 248만2천명(31.9%)으로 집계됐다. 연금을

시니어 전용공간부터 서비스까지···함영주의 하나금융, 상생금융 앞장

은행

시니어 전용공간부터 서비스까지···함영주의 하나금융, 상생금융 앞장

하나금융그룹이 금융 소외계층인 고령층을 위한 다양한 시니어 케어 서비스로 상생금융에 앞장서고 있다. 이는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이라는 하나금융그룹의 미션이자 함영주 회장이 그간 강조해 온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과도 궤를 같이한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올해 9월 중 시니어를 위한 특화 점포를 추가 계획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앞서도 하나은행은 광주지점 안에 시니어를 위한 전용 공간인 '라운지 1968

우리은행, 고령층 특화점포 '동소문시니어플러스영업점' 오픈

은행

우리은행, 고령층 특화점포 '동소문시니어플러스영업점' 오픈

우리은행이 서울 성북구 돈암동에 '동소문시니어플러스영업점'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시니어플러스영업점은 고령층의 금융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 제고를 위해 마련된 시니어 특화점포다. 우리은행은 해당 점포에 어르신의 만남과 교육장소로 활용할 수 있는 복합공간 '사랑채'를 운영한다. 일반영업점보다 안락한 대기석, 낮은 카운터를 적용해 보다 편안한 창구와 객장을 조성했고, 큰 글씨 메뉴와 쉬운 용어가 적용된 '시니어 전용 ATM(자동화기

지난해 일자리 85만개↑···고령층 일자리가 절반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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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일자리 85만개↑···고령층 일자리가 절반 이상

지난해 일자리가 85만개 증가해 통계 작성이 시작된 2016년 이후 가장 큰 폭으로 늘었다. 일자리 증가분의 절반 이상이 60세 이상 고령층이거나 중소기업에서 나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대면 서비스 업종인 숙박·음식점업의 일자리는 처음으로 줄었다. 통계청이 8일 발표한 '2021년 일자리행정통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일자리는 2천558만개로 1년 전보다 85만개(3.5%) 증가했다. 이는 관련 통계 작성이 시작된 2016년 이후 가장 큰 폭

BNK경남은행, 고령층 소비자 ATM 수수료 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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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고령층 소비자 ATM 수수료 면제

BNK경남은행이 만 65세 이상 고령층 소비자를 대상으로 자동화기기(ATM) 현금인출 수수료를 면제한다고 15일 밝혔다. 경남은행은 ATM을 활용해 현금을 인출하는 고령층 소비자에 대해선 영업시간과 무관하게 수수료를 면제하기로 했다. 별도로 경남은행은 고령층 소비자를 위한 모바일뱅킹과 금융사고 예방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추후엔 모바일뱅킹 조회서비스와 ATM서비스도 신설할 계획이다. 이경기 경남은행 디지털전략부 리더는 "자동

오늘부터 독감 무료 예방접종···어린이·임신부·고령자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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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독감 무료 예방접종···어린이·임신부·고령자 대상

'독감 유행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21일부터 어린이, 임신부, 고령층을 대상으로 한 독감(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이 시작된다. 질병관리청은 이날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2022-2023절기 독감 국가예방접종 지원 사업을 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독감에 걸렸을 때 합병증 발생과 중증화 위험이 높은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한다. 생후 6개월 이상 만 13세 이하 어린이(2009.1.1∼2022.8.31 출생), 임신부, 만 65세 이상 어르신(1957.12.31 이전 출생)이 무료로 접종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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