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일반
OCIO 생태계 후발서 선두로···'6조' 대어 품은 최현만의 매직
미래에셋증권이 6조원대 고용보험기금 운용사로 선정되면서 외부위탁운용(OCIO) 시장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은 기존 운용사였던 한국투자증권에 이어 고용보험기금 차기 주간 운용사로 선정됐다. 앞서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2015년부터 8년간 고용보험기금의 운용을 맡아왔으나 오는 7월 계약기간이 만료된다. 이번 입찰에서 최종 선정된 미래에셋증권은 오는 7월 1일부터 2027년 6월 30일까지 4년간 고용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