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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 검색결과

[총 28건 검색]

상세검색

집에서 '혈압+심전도' 동시에···韓 상륙한 오므론

제약·바이오

집에서 '혈압+심전도' 동시에···韓 상륙한 오므론

국내 심방세동 환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를 가정에서 관리할 수 있는 의료기기가 국내 출시된다. 한국오므론헬스케어(이하 오므론)는 11일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혈압과 심전도를 하나의 디바이스로 동시에 측정할 수 있는 가정용 의료기기 '오므론 컴플리트'(이하 컴플리트)를 공개했다. 컴플리트는 고혈압 환자가 가정에서 혈압과 심전도를 주기적으로 측정해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할 수 있도록 고안됐

메디웨일, 삼전이 받은 '美 드 노보' 도전···"눈 혈관 촬영해 심혈관질환 관리"

제약·바이오

메디웨일, 삼전이 받은 '美 드 노보' 도전···"눈 혈관 촬영해 심혈관질환 관리"

의료 인공지능(AI) 기업인 메디웨일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망막 기반 심혈관질환 예측 솔루션 '닥터눈 CVD'를 통해 미국 시장 진출에 도전한다. 국내 AI 의료기기 회사 중에서는 처음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드 노보(De Novo)' 승인을 받겠다는 포부다. 최태근 메디웨일 대표는 4일 서울 중구 LW컨벤션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드 노보는 이전에 없던 아주 혁신적인 의료기술이 FDA의 평가를 받는 트랙이다. 내년 FDA에 임상

반지형 연속혈압측정기 '카트비피' 급여 인정···대웅제약, 병·의원 본격 유통

제약·바이오

반지형 연속혈압측정기 '카트비피' 급여 인정···대웅제약, 병·의원 본격 유통

24시간 연속혈압측정기 '카트비피'가 보험 급여를 받고 시장에 본격 유통된다. 대웅제약은 스카이랩스의 세계 최초 반지형 연속혈압측정기 '카트비피 프로(CART BP pro)'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의 건강보험 급여를 인정받고 정식 출시됐다고 27일 밝혔다. 카트비피는 지난해 3월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혈압 측정 의료기기로 허가를 받았다. 대웅제약은 같은 해 6월 스카이랩스와 국내 병·의원 유통을 내용으로 하는

셀트리온제약, 고혈압치료제 '이달비정 20mg' 국내 판매 개시

제약·바이오

셀트리온제약, 고혈압치료제 '이달비정 20mg' 국내 판매 개시

셀트리온제약은 고혈압치료제 '이달비정 20mg(성분명 아질사탄메독소밀)'이 보험 약가 고시를 거쳐 국내 판매 절차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달비정 20mg은 지난 5월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 품목 허가를 받은 후, 보건복지부 약제 급여 상한금액 고시에 따라 1일부터 정당 292원의 건강보험 급여를 적용받게 되었다. 셀트리온제약은 기존의 이달비 40mg 및 80mg에 이어 저용량 20mg 제품을 추가함으로써 환자 맞춤형 용량 처방이 가능해졌다고

한미약품, 복합신약 '아모잘탄' 누적 매출 1조원 돌파···"국산 전문약 최초"

제약·바이오

한미약품, 복합신약 '아모잘탄' 누적 매출 1조원 돌파···"국산 전문약 최초"

2009년 첫 출시된 한미약품의 고혈압 치료 복합신약 '아모잘탄'의 누적 매출이 1조원을 돌파했다. 아모잘탄패밀리 제품군이 아닌 '단일 제품'으로는 한국 제약기업이 개발한 전문의약품 중 최초의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한미약품은 2009년 6월 아모잘탄 첫 출시 이후 2023년 12월 31일까지 집계된 UBIST 기준 누적 처방 매출이 1조 494억원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출시 후 14년여만에 달성한 대기록으로, 매년 평균 750여억원의 매출을 달

탕후루·먹방 열풍에 '당뇨·고혈압' 앓는 20대 확 늘었다

제약·바이오

탕후루·먹방 열풍에 '당뇨·고혈압' 앓는 20대 확 늘었다

노인 질환으로만 여겨지던 '당뇨·고혈압' 환자 수가 20대에서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서영석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부천시 정)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받은 '만성질환자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20대 중 당뇨로 치료받은 환자 수는 약 4만2657명, 고혈압으로 치료받은 환자 수는 4만2798명으로 같은 해 전체 20대 인구수 대비 1.3%가 당뇨나 고혈압으로 치료를 받은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간 80세

보령, 카나브 라인업 확대 전략 순항···"2026년까지 年2000억 매출 달성"

제약·바이오

보령, 카나브 라인업 확대 전략 순항···"2026년까지 年2000억 매출 달성"

보령(구 보령제약)이 고혈압 치료제 카나브(성분명 피마사르탄)의 지속적인 라인업 확장 전략을 바탕으로, 해당 제품군의 시장지배력을 강화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보령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고혈압·이상지질혈증 개량신약인 'BR1018'의 임상 3상 시험계획(IND)을 승인 받았다. BR1018는 보령이 자체 개발한 고혈압 신약 카나브의 주성분인 피마사르탄에 암로디핀, 아토르바스타틴, 에제티미브를 더한 4제 복합제

보령, 상반기 매출 첫 4000억원 돌파···전년比 16%↑

제약·바이오

보령, 상반기 매출 첫 4000억원 돌파···전년比 16%↑

보령(구 보령제약)이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가며 올해 상반기 매출 4000억원을 돌파했다. 27일 잠정실적 공시에 따르면, 보령의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은 4201억원, 영업이익 350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16%, 14% 증가했다. 최근 3개년간 16%의 연평균성장률로 고성장을 지속한 가운데, 올해 상반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반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 3984억원, 영업이익 343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문의약품 분야에서 고혈압 신약인 카나브

보령, '카나브 패밀리' 마케팅 강화···중남미 처방 확대 나선다

제약·바이오

보령, '카나브 패밀리' 마케팅 강화···중남미 처방 확대 나선다

보령(구 보령제약)이 멕시코를 비롯한 중남미에서 고혈압 신약 '카나브 패밀리'의 처방 확대에 나서고 있다. 27일 보령에 따르면, 회사는 멕시코 현지 파트너사인 스텐달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앞서 양사는 지난 22일(현지 기준), 멕시코에서 '듀카브플러스'의 연내 현지 발매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보령은 제품 라인업 확대와 마케팅 강화를 통해 카나브 패밀리의 멕시코 시장 점유율을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멕시코 등 중남미 시장

한미약품,  국내 원외처방 매출 5년 연속 1위

제약·바이오

한미약품, 국내 원외처방 매출 5년 연속 1위

한미약품이 국내 원외처방 매출 '5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특히 100억원 이상 처방 매출을 기록한 '블록버스터' 처방약을 18종 확보하며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을 한층 더 키웠다. 한미약품은 최근 집계된 원외처방 매출(유비스트) 기준으로 작년 한해 전년 대비 6.4% 성장한 7891억원을 달성하며 5년 연속 이 분야 시장의 선두를 지켰다고 3일 밝혔다. 유비스트는 의사가 처방한 의약품의 수량과 매출액을 산출한 자료다. 한미약품의 이 같은 성과는 외국회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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