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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업 검색결과

[총 4건 검색]

상세검색

정부, 공공부문 클라우드 전면전환···민간 이용확대도 지원

정부, 공공부문 클라우드 전면전환···민간 이용확대도 지원

정부가 클라우드 산업 발전 전략을 수립하고 산업 활성화에 나서기로 했다. 공공부문을 클라우드로 전면전환하고 민간기업들이 연합해 서비스를 개발케 하는 플래그십 사업도 추진한다. 공공업체들이 서비스 공고, 입찰 및 계약에 드는 시간을 줄여주기 위한 전문계약제도도 마련한다. 정부는 발전전략을 통해 2023년까지 클라우드 매출 500억원 이상 기업을 2배 이상 늘리고 기업 도입율도 40%까지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4일 제16차

2년 연속 A등급 도로공사···이강래 취임 후 B로 강등

2년 연속 A등급 도로공사···이강래 취임 후 B로 강등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도로공사 공공기관 평가등급이 예년보다 떨어지면서 이강래 한국도로공사 사장의 성적표가 기대 이하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이번 평가는 사실상 2017년 말(11월) 취임한 이 사장의 온전한 첫 성적이다. 특히 동 기간 경영실적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퇴진 운동 등으로 흔들리고 있는 이 사장의 입지에 악수가 될 수 있다는 분석도 제기됐다. 28일 기획재정부의 2018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자료와 공공기관 경영

외화예금 646억달러···2개월 연속 감소

외화예금 646억달러···2개월 연속 감소

6월 말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646억7000만달러로 2개월 연속 감소해 했다. 이는 국내 공공기업이 수입대금 결제를 위해 외화예금을 대거 인출했기 때문이다. 한국은행이 6일 발표한 ‘6월 말 거주자외화예금 현황’에 따르면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지난달 647억5000만달러에서 6월 말 646억7000만 달러로 8000만달러 감소했다. 한국은행 최지언 자본이동분석팀 과장은 “지난달 비은행 금융기관과 민간기업의 외화예금이 각각 6억달

'4대강 돌격수' 수자원公 김건호 사장 "나 어떡해"

'4대강 돌격수' 수자원公 김건호 사장 "나 어떡해"

첫발을 떼고 분주해진 새 정부와 달리 MB정부 낙하산 꼬리표가 붙은 공공기업 수장들은 ‘백수’ 신세가 되지 않을까 좌불안석이다.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해 말부터 “전문성 없는 인사의 낙하산 선임은 잘못된 일”이라며 강도 높게 비난해왔기에 이들이 남은 임기를 마칠 확률은 ‘제로’에 가깝다. 최근에는 대표 MB맨 김석동 금융위원장, 김동수 공정거래위원장 등 기관장이 잇달아 사의를 표명하면서 MB맨으로 그동안 승승장구하던 공기업 CEO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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