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오피스 ‘스파크플러스’, 10월 ‘선릉3호점’(11호점) 오픈
공유오피스 스파크플러스(대표 목진건)가 11번째 지점인 ‘선릉3호점’을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선릉3호점은 옛 한국정책방송원(KTV) 사옥을 허물어 신축한 지하1층, 지상7층 규모의 나라키움 역삼A빌딩에 위치한다. 해당 건물은 정부 국유재산을 개발해 청년 벤처·창업공간으로 조성한 최초의 사례다. 스파크플러스는 지난 6월 말 체결된 캠코, 코이카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청년혁신지원센터’ 내 공유오피스 공간의 기획 및 운영을 담당하게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