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동차
한국타이어, 美 테네시 공장서 TBR 타이어 만든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미국 테네시주 클락스빌에 있는 공장에 대형 상용차(트럭·버스) 타이어 생산 시설을 신설하기 위한 확장 공사에 나선다. 착공 시점은 올해 말이다. 롭 윌리엄스 한국타이어 북미본부장은 지난 13일(현지 시각)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열린 2025 TMC 연차총회 겸 기술 전시회에서 "테네시 공장을 북미 최대 규모의 타이어 공장으로 만들고자 한다"며 공장 설비 확장 계획을 언급했다. TMC 연차총회는 미국 내 자동차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