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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적자금 검색결과

[총 2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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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부실에 예보 공적자금 27조2000억원···회수율은 '절반'

저축은행

저축은행 부실에 예보 공적자금 27조2000억원···회수율은 '절반'

예금보험공사가 저축은행 사태에 지원한 공적자금 27조2000억원 가운데 회수액은 절반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이 예보로부터 제출받은 '저축은행별 지원금 회수실적'에 따르면 예보가 지난 2011년부터 31개 저축은행의 구조조정을 위해 지원한 27조2000억원 중 올해 상반기까지 회수한 금액은 14조원으로, 회수율은 51.7%를 기록했다. 회수율이 가장 낮은 저축은행은 8500억원을 지원한 보해저축은행으로, 회수액1000억원, 회수율 11.8%에 그

금융위, 2분기 공적자금 5960억원 회수···회수율 71.9%

금융일반

금융위, 2분기 공적자금 5960억원 회수···회수율 71.9%

정부가 올해 2분기 5960억원대의 공적자금을 추가로 거둬들였다. 24일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2분기 공적자금 운용현황'에 따르면 1997년 11월부터 올해 6월 말까지 총 168조7000억원의 공적자금이 투입됐고 이 중 121조2000억원이 회수됐다. 누적 공적자금 회수율은 71.9%다. 2분기 공적자금 회수액은 주로 금융회사 구조조정 과정에서 예금보험공사 등이 취득한 주식의 배당금에 기인했다. 예금보험공사는 서울보증보험, 한화생명, 우리금융지주 세 곳에서 총 2145억

1분기 공적자금 회수율 71.5%···1336억원 회수

금융일반

1분기 공적자금 회수율 71.5%···1336억원 회수

올해 1분기까지 120조6000억원의 공적자금이 회수돼 71.5%의 회수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위원회는 23일 1분기 공적자금 운용현황을 발표하고 1997년 11월부터 2024년 3월말까지 총 168조7000억원의 공적자금을 투입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1997년 경제위기에 따른 금융기관 부실정리를 위해 정부보증채권 등을 재원으로 공적자금을 조성한 바 있다. 공적자금 누적 회수율은 2018년 말 68.9%에서 2021년 말 70.4%로 70%대를 넘겼으며 2022년말 71.1%, 2023년말 71.4%를

예보, 한화오션 신주인수권증서 매각해 5억3000만원 회수

은행

예보, 한화오션 신주인수권증서 매각해 5억3000만원 회수

예금보험공사가 한화오션 신주인수권증서를 처분해 5억3000만원의 공적자금을 회수했다. 30일 예보는 공적상환기금이 보유한 한화오션 주식의 신주인수권증서 76만7714주를 매각했다고 밝혔다. 공적상환기금은 최근 한화오션의 주주배정 유상증자 결정과 맞물려 지분율에 따라 신주를 청약할 수 있는 권리를 확보했다. 예보는 8월 공적자금관리위원회로부터 그간 금융회사 등 다양한 지분매각 경험과 전문성을 인정받아 한화오션 주식의 관리·매각 대행기

예보 "수협 공적자금 7574억, 국채로 상환"

은행

예보 "수협 공적자금 7574억, 국채로 상환"

정부가 수협에 투입된 공적자금 약 7500억원을 국채로 상환받기로 했다. 8일 예금보험공사는 수협중앙회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공적자금 상환 합의서'를 개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태현 예금보험공사 사장과 임준택 수협중앙회장은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이인무 공적자금관리위원회 민간위원장이 자리한 가운데 합의서에 서명했다. 수협은행은 수협중앙회 신용사업부문 시절인 2001년 정부로부터 1조1581억원의 공적자금을 지원받은 바 있

정부, 3Q 공적자금 165억원 회수···“우리금융 중간배당”

정부, 3Q 공적자금 165억원 회수···“우리금융 중간배당”

정부가 올 3분기 165억원의 공적자금을 회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금융위원회는 ‘2021년 3분기 현재 공적자금 운용현황’ 자료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세부적으로 정부는 3분기 중 우리금융지주 중간배당금을 통해 165억원을 거둬들였다. 이에 따라 1997년 11월부터 올 9월까지 지원된 공적자금 168조7000억원 중 117조6000억원이 회수됐다. 회수율은 69.7%다. 공적자금은 1997년 경제위기 이후 금융기관 부실 정리를 위해 정부보증채권 등을 재원으로 조성됐다.

정부, 우리금융 잔여지분 최대 10% 매각···완전 민영화 속도전

정부, 우리금융 잔여지분 최대 10% 매각···완전 민영화 속도전

정부가 우리금융지주 잔여지분 매각을 재개한다. 코로나19 국면 속에서도 금융권이 양호한 실적 흐름을 이어가는 가운데 과거 투입한 공적자금을 거둬들임으로써 국민의 부담을 덜고 우리금융의 완전 민영화도 이뤄낸다는 취지에서다. 9일 금융위원회는 공적자금관리위원회(공자위)가 예금보험공사의 우리금융지주 보유지분 최대 10%를 희망수량 경쟁입찰 방식으로 매각한다고 밝혔다. 예보는 15.13% 지분을 보유한 우리금융 최대주주다. 공자위는 10월8일

정부, 2분기 공적자금 3279억원 회수···회수율 69.7%

정부, 2분기 공적자금 3279억원 회수···회수율 69.7%

정부가 올 2분기 3279억원의 공적자금을 회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금융위원회는 ‘2021년 2분기 현재 공적자금 운용현황’ 자료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세부적으로 정부는 4월 예금보험공사의 우리금융지주 지분(2%) 매각으로 1493억원을 회수했고 ▲서울보증 987억원 ▲우리금융 449억원 ▲수협 350억원 등 배당을 통해 1786억원을 거둬들였다. 이에 따라 1997년 11월부터 올 6월까지 지원된 공적자금 168조7000억원 중 117조6000억원이 회수됐다. 회수율은 69.7%다.

“저축은행에 투입된 공적자금 27조 중 절반 회수 불가”

“저축은행에 투입된 공적자금 27조 중 절반 회수 불가”

저축은행 사태 때 투입된 공적자금 27조원 가운데 절반은 앞으로 회수하기 어렵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7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병욱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예금보험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저축은행에 투입된 공적자금 27조1701억원 가운데 예보가 아직 회수하지 못한 돈은 14조8569억원으로 집계됐다. 예보는 이 중 1조8297억원을 회수할 수 있다고 추정해 투입된 공적자금의 약 절반인 13조272억원이 회수하기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저축은

정부, 2022년까지 우리금융 지분 전량 매각 결의

정부, 2022년까지 우리금융 지분 전량 매각 결의

정부가 보유하고 있는 우리금융지주 지분 18.3%가 오는 2022년까지 2~3회에 걸쳐 순차적으로 완전 매각된다. 이 지분은 대규모 투자자 등 대상으로 희망수량 경쟁입찰을 먼저 실시한 후 유찰되거나 남는 물량은 블록세일로 처분할 예정이다. 금융위원회 산하 공적자금관리위원회(이하 공자위)는 지난 24일 오후 서울 다동 예금보험공사에서 제167차 회의를 열고 예보가 보유 중인 우리금융지주 잔여 지분에 대한 매각 방안을 심의·의결했다고 25일 밝혔다.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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