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 관광객 몰려 연일 대성황
제13회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가 개막 3일 만에 전국에서 수 십만 명 관광객이 몰려오는 등 연일 대성황을 이루고 있다. 지난 28일 축제 개막 이후 첫 휴일을 맞은 지난 주말 내내 축제장은 구름 인파로 가는 곳마다 북적거렸다.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고자 국화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국화절화, 국화화분, 탑마루 쌀, 고구마, 국화가공품 등 로컬푸드 판매장을 찾아 지역농산물을 구매했다. 특히, 주말 축제장 인근 대로변에는 부산 경남지역 등 먼 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