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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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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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인천~괌 취항 10주년···총 187만여명 탑승

제주항공, 인천~ 취항 10주년···총 187만여명 탑승

제주항공이 27일 인천~ 노선 취항 10주년을 맞았다. 제주항공에 따르면 지난 2012년 9월27일 인천~ 노선에 주 7회 운항을 시작으로 2015년 1월 부산~ 취항, 2018년 7월에는 청주~오사카~ 노선, 2019년 12월에는 무안~ 노선에 취항하며 노선을 꾸준히 늘려왔다. 인천 ~ 노선 탑승객은 취항 첫해인 2012년 3만4700여명에서 2년 만인 2014년에 20만명을, 2017년에는 30만명을 넘어섰다.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에도 30만2200여명이 탑승했다. 하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진에어, 다음달 부산~괌 노선 운항 재개···주 2회 일정

진에어, 다음달 부산~ 노선 운항 재개···주 2회 일정

진에어는 다음달 16일부터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임시 중단된 부산~ 노선 운항 재개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재운항은 정부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자의 입국 격리 의무 면제 결정 및 여행 수요 회복세에 맞춰 결정됐다. 부산~ 노선은 4월 16일부터 B737-800 항공기를 투입해 주 2회(화, 토요일) 일정으로 운항될 예정이다. 출발편인 LJ773편은 김해공항에서 08시에 출발하고 13시에 에 도착한다. 에서는 14시 30분에 출발해 김해공항에 18시 05분에 도

아시아나, 인천~괌 노선 운항 내년으로···LCC도 줄줄이 일정 연기

아시아나, 인천~ 노선 운항 내년으로···LCC도 줄줄이 일정 연기

아시아나항공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 확산 여파로 이달 예정된 인천~ 노선 운항 재개 시점을 내년으로 미뤘다. 8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인천~ 노선을 내년 1월 30일부터 주 2회 일정으로 운항하기로 결정했다. 당초 아시아나항공은 이달 23일부터 노선을 운항하려고 했지만, 오미크론 확산세와 출입국 제한 강화 조치로 운항을 연기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003년 수익성 악화 등을 이유

항공업계, ‘오미크론’ 여파에 ‘괌 노선’ 운항 차질

항공업계, ‘오미크론’ 여파에 ‘ 노선’ 운항 차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 확산으로 국내 항공사의 노선 운항이 차질을 빚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연합뉴스와 항공업계에 따르면 국내 항공사는 인천~ 노선 재운항 일자를 연기하거나 예정된 운항을 취소하고 있다. 에어서울은 이달 23일 인천~ 노선을 운항 중단 660여일 만에 재개하려 했지만,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운항 일자를 내년 1월29일로 미뤘다. 기존 예약자를 대상으로 항공권을 변경해주고 환불 수

제21호 태풍 ‘냐토’ 괌 주변서 발생···한국 영향 없을 듯

일반

제21호 태풍 ‘냐토’ 주변서 발생···한국 영향 없을 듯

올해 21번째 태풍 '냐토'가 30일 오전 9시께 서쪽 약 560㎞ 부근 해상에서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냐토'의 현재 중심기압은 1천hPa, 최대 풍속은 시속 65㎞로, 시속 10㎞ 속도로 북서 방향으로 이동하고 있다. 이 태풍은 한국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올해 발생한 태풍 20개 중 한국에 영향을 준 것은 3개다. '냐토'는 말레이시아가 제출한 이름으로, 동남아시아 열대 우림에서 나는 목재다.

아시아나항공, 다음달부터 괌 노선 운영···18년 만에 운항재개

아시아나항공, 다음달부터 노선 운영···18년 만에 운항재개

아시아나항공은 다음달 23일부터 노선 운항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약 18년 만의 재운항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위드 코로나로 인해 해외 여행 수요가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에 맞춰, 천혜의 자연 경관을 가지고 있는 서태평양 마리아나 제도의 중심지인 을 추가 운항하기로 결정했다. 운항편은 인천에서 09시 출발 14시25분 도착, 현지시간 16시 출발 19시30분 인천 도착이며, 주2회(목, 일) 운항한다.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비행을 위해 188석 규

제16호 태풍 민들레, 괌 인근서 발생···한·일 향해 북상 전망

일반

제16호 태풍 민들레, 인근서 발생···한·일 향해 북상 전망

제16호 태풍 '민들레'가 부근에서 발생해 한반도를 향해 북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24일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민들레는 전날 오후 9시쯤 인근에서 발생했다. 민들레는 24일 오전 3시 현재 서북서쪽 약 310㎞ 부근 해상에서 시속 20㎞의 속도로 서북서진 중이다. 민들레의 중심기압은 998헥토파스칼(h㎩), 최대풍속은 초속 19m다. 태풍의 강도는 아직 특정되지 않았다. 태풍은 25일 오전 3시 서북서쪽 약 730km 부근 해상을 지나 27일 오전 3시 일본 오키나

대한항공, 8월 5일부터 괌 노선 운항 재개

대한항공, 8월 5일부터 노선 운항 재개

대한항공이 오는 8월 노선 운항을 재개한다. 28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8월5일부터 인천~ 노선 운항을 재개하기로 하고 항공권 판매를 시작했다. 다음달 초 국토교통부에 노선 운항 허가를 신청해 승인을 받으면 8월부터 매주 목요일 주 1회 운항하는 노선 일정을 확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3월 코로나19 확산 이후 해당 운항을 중단했다. 이번에 재개하면 18개월 만이다.

한전, 200㎿급 괌 가스복합 발전소 수주···“2천억원 경제효과”

한전, 200㎿급 가스복합 발전소 수주···“2천억원 경제효과”

한국전력은 미국 전력청(GPA)이 발주한 데데도(Dededo) 가스복합 발전소(200㎿급) 건설 및 운영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전이 발전소를 건설하고 생산된 전력을 향후 25년간 전량 판매하는 BOT(건설·운영·양도) 방식이며, 내년 5월 공사를 시작해 2022년 10월부터 상업운전을 개시할 예정이다. 지역에서 태양광 발전사업 수주 경험이 있는 한전(지분 60%)과 디젤발전소를 운영해 본 동서발전(40%)이 컨소시

괌 온워드 비치 리조트, 한국고객 위한  ‘라이트 블루 카드’ 메뉴 개선

온워드 비치 리조트, 한국고객 위한 ‘라이트 블루 카드’ 메뉴 개선

에 있는 온워드 비치 리조트(Onward Beach Resort)는 지난 4월 새롭게 선보인 식사패키지 라이트 블루 카드(Light Blue Card)를 한국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메뉴로 개선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4월에 온워드 비치 리조트는 뷔페 신메뉴와 프라이빗 비치 바비큐를 포함한 새로운 식사패키지인 ‘라이트 블루 카드’를 선보였는데 최근 메뉴를 개선해 출시한 것이다. 온워드 비치 리조트는 4월부터 출시한 ‘라이트 블루 카드’를 좀 더 다양한 연령층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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