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공사, ‘국내 최초’ 광교 중산층 임대주택 본격 시동
경기도와 경기도시공사가 분양주택을 대체해 국내 최초로 시도하는 광교신도시 중산층 임대주택 시범사업이 26일 도의회 본회의를 최종 통과했다. 경기도시공사(사장 이헌욱)가 추진하는 중산층 임대주택 사업은 과도한 대출로 인한 가계부채 증가와 로또분양 등 소수에게 혜택이 집중되는 분양주택시장의 문제점을 줄이고자, 분양주택 부지를 활용해 무주택자가 20년간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임대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으로 경기도 2020년 주거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