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신도시 내 최고 입지교통·교육·편의시설 우수
중흥건설 계열사인 중흥토건은 16일 오피스텔 ‘광교 중흥S-클래스 레이크힐’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광교 중흥S-클래스’는 지하 5층~지상 49층 15개 동 규모로 구성됐다. 분양을 마친 ‘광교 중흥S-클래스’ 아파트 전용 84~163㎡ 2231가구를 비롯, ‘광교 중흥S-클래스 레이크힐’ 오피스텔 전용 72~84㎡ 230실과 상업시설 ‘광교 어뮤즈스퀘어’ 613호(전용 3만9660㎡)로 조성된다.
‘광교 중흥S-클래스’ 복합단지는 광교신도시 중심상업지구에 들어서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며, 신분당선 연장 광교중앙역(예정)이 있어 교통여건도 편리하다.
또 경기도 신청사(예정)와 컨벤션센터(예정), 테크노밸리 등이 인접해 개발호재가 풍부하며, 단지 인근에 초·중·고교가 모두 가까워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광교호수공원 내 원천호수가 폭넓게 감싸고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도 누릴 수 있다.
분양일정은 18일 청약접수에 이어 23일 당첨자발표, 24~25일 계약 순으로 진행된다. 청약은 아파트투유와 국민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으로 할 수 있다. 청약신청금은 100만원(전 타입 공통)이다. 중도금 50%에 대해서는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모델하우스는 사업지 현장인 광교신도시 C2블록에 마련됐다. 입주는 2019년 5월 예정이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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