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북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오양순씨 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
광주북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한신애) 방문지도사 오양순(55)씨가 지난 15일 2018년 여성가족부 주관, 가정의 달 기념식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오양순씨는 2008년부터 임신 출산 직후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이용에 어려움이 있는 결혼이민자 가족을 대상으로 부모교육과 자녀생활 지도를 하고 있으며,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결혼이민자 자녀들에게 적극 봉사활동을 펼치며 가정과 사회에 솔선수범한 공로가 인정되었다. 오양순 씨는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