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광산구, SNS 소셜지기단 출범
“최근 아파트도서관장이 됐다. 주부로 살다 광산구의 정책들을 접하고 생긴 변화다. 좋은 변화를 이끄는 구 정책과 정보를 주민과 나누는 일을 하겠다.” ‘좋은 정보 공유’를 하고 싶다는 박지영 씨. 그는 13일 오후 야호센터에서 광산구 SNS 소셜지기단 참가 포부를 밝혔다. 고등학생부터 70대 어르신까지 참가한 광산구 SNS 소셜지기단이 이날 출범식을 갖고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 지역 곳곳에 사는 남녀노소 30명의 활동으로 페이스북, 카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