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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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검색결과

[총 1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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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지 마라"·"맞짱 뜨자"···상상 초월하는 '교권침해 미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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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콕콕]"결혼하지 마라"·"맞짱 뜨자"···상상 초월하는 '교권침해 미투'

최근 학부모들의 악성 민원으로 고통받는 교사들의 사례가 드러나면서 악성 민원 사례를 폭로하는 이른바 '교권침해 미투' 운동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지난 21일 경기교사노조가 개설한 학부모 악성 민원 사례 접수 사이트에도 벌써 수천 건의 사례가 올라왔는데요. 어떤 악성 민원들이 있었을까요? 한 글쓴이는 학부모로부터 "아이가 세수를 못하고 갔으니 씻겨 달라"는 무리한 요구를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자신에게 무기가 많다거나 맞짱 뜨자

'중고생 희망직업 1위' 교사···현직들의 생각은?

[카드뉴스]'중고생 희망직업 1위' 교사···현직들의 생각은?

우리나라 중고등학생들이 1위로 꼽은 희망 직업은 교사입니다. 학생들의 시선으로 보기에 교사라는 직업이 매력적으로 느껴진다는 의미인데요. 실제 교사들은 자신들의 직업에 만족하고 있을까요? 5월 11일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전국의 유치원 및 초·중·고·대학 교원 8,431명을 대상으로 한 인식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발표에 따르면 자신의 직업에 만족한다는 응답은 33.5%에 불과합니다. 2006년 67.8%에서 2016년 70.2%까지 올라갔던 교사들의 직업 만

강서구 어린이집 관련 13명 확진···최초 확진자 교사, 성경모임 참석

강서구 어린이집 관련 13명 확진···최초 확진자 교사, 성경모임 참석

서울 강서구의 한 어린이집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소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24일 서울시 코로나19 브리핑에서 "강서구 어린이집 교사 1명이 지난 22일 최초 확진된 후 23일까지 12명이 추가 확진돼 관련 확진자가 총 13명 나왔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서울시 확진자는 10명이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최초 확진자인 A씨가 참석한 성경모임에서도 확진자가 나온 만큼 어린이집 집단감염과 동대문구 성경

충북 여교사, 男제자와 성추문 무혐의 판결에 네티즌 “성별 반대였다면?”

충북 여교사, 男제자와 성추문 무혐의 판결에 네티즌 “성별 반대였다면?”

학교 남학생과 성관계를 맺은 중학교 여교사가 무혐의 판결을 받으며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충북의 한 중학교 여교사 A는 지난 학기 초부터 제자 B군과 지난 학기 초부터 여러 차례 성관계를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충북교육청 관계자는 “그 사안을 인지하고 바로 물리적으로 학교 내에서 선생님과 학생이 접촉하지 않게끔 하는거다”라고 전하며 A씨가 출근하지 않도록 조치시켰음을 알렸다. 하지만 경찰은 “13세 이상 미성년자의

서울 공립중등학교 교사 935명 합격···여성이 77.5%

서울 공립중등학교 교사 935명 합격···여성이 77.5%

서울시교육청은 2018학년도 공립중등학교 교사 임용시험에 935명이 최종합격했다고 29일 밝혔다. 합격자 중 여성이 77.5%(725명)로 남성(22.5%·210명)보다 3.45배 많았다. 여성 합격자 비율은 2017학년도 75.5%(516명), 2016학년도 73.1%(441명), 2015학년도 73.8%(284명), 2014학년도 76.9%(342명) 등 최근 5년간 70% 중반대다. 최근 10년 사이 여성 합격자 비율이 가장 높은 해는 2009학년도(86.4%·636명)다. 여성 합격자가 남성 합격자의 6.4배나 됐다. 교과교사는 24개 과목 684명이 선발됐

교사·학원가 “수능 첫 절대평가 적용된 영어영역 수준 평이했다”

교사·학원가 “수능 첫 절대평가 적용된 영어영역 수준 평이했다”

학원가는 사상 처음 절대평가가 적용된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영어영역에 대해 “비교적 쉽게 출제됐다”고 분석했다. 원점수 90점 이상으로 1등급을 받을 학생 비율은 상대평가였던 작년 수능에서 90점 이상을 받은 비율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했다. 작년 수능 영어 90점 이상 비율은 7.8%였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입상담센터 소속 유성호 숭덕여고 교사는 이날 출제경향 브리핑을 통해 “영어는 매우 어려웠던 9월 모의평가보다는 쉬워 공부를 소

기간제 교사, 정규직 전환 안 돼···유치원 돌봄·방과후 강사 무기계약직

기간제 교사, 정규직 전환 안 돼···유치원 돌봄·방과후 강사 무기계약직

정규직 전환을 요구해 온 기간제 교사 4만6000여명이 정규직 전환 대상에서 제외됐다. 7개 강사 직종 중 유치원 돌봄교실 강사, 유치원 방과후과정 강사 1000여명만 무기계약직으로 전환된다. 국공립 학교회계직원 약 1만2000천명이 무기계약직 전환 대상에 새로 포함된다. 1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교육부는 정규직 전환 심의위원회 심의 결과를 토대로 ‘교육분야 비정규직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심의는 사립학교는 제외하고 국공립학교만 대상으로

국어·수학교사들 “2021학년도 수능, 전 과목 절대평가 적용”

국어·수학교사들 “2021학년도 수능, 전 과목 절대평가 적용”

현직 수학·국어교사들이 2021학년도 수학능력시험 개편안 확정발표를 앞두고 전 과목 절대평가 적용을 촉구했다. 24일 전국수학교사모임은 성명에서 "수학 등 몇몇 과목은 상대평가로 유지하고 나머지 과목을 절대평가하는 방안은 고교 교육과정 정상화 관점에서 대안이 될 수 없다"면서 "2021학년도 수능은 전 과목 성적을 절대평가에 의한 등급으로 산출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현재 수능은 학생과 대학을 성적에 따라 줄을 세우는 기능을 한다"며

교육부, 법원·검찰에 ‘시국선언 참여 교사’ 선처 요청

교육부, 법원·검찰에 ‘시국선언 참여 교사’ 선처 요청

교육부가 시국선언에 참여한 교사들에 대해 법원과 검찰에 선처 의견서를 냈다. 지난 2014년 교육부는 시국선언에 참여한 교사들에 대해 정치적 중립성 위반으로 대검찰청에 고발했다. 7일 교육부는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법원과 검찰에 세월호 참사, 국정교과서와 관련해 시국선언에 참여했다는 이유로 고발당한 교사들의 선처를 요청하는 의견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김 부총리는 의견서를 통해 “교사로서 세월호의 아픔을 공감한 것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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