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석웅 교육감 “지구 살리기, 작은 것부터 실천해야”
최근 광주·전남에 500㎜ 안팎의 기록적인 '물 폭탄'이 쏟아져 산사태·하천 범람·침수 등 막대한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장석웅 전남교육감이 ‘자발성에 기초한 지구 살리기 운동 동참’을 제안했다. 장 교육감은 10일 확대간부회의에서 “토요일과 일요일에 담양 구례 곡성을 돌아봤는데, 구례는 5일 시장과 시가지가 폭격 맞은 것처럼 처참했다”고 안타까움을 표했다. ■ 수해복구 작업에 적극 동참을 특히 “주민이 대피해 있는 학교 교장선생님, 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