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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결산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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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군인연금으로 나갈 돈만 1138조원···국가부채의 절반

공무원·군인연금으로 나갈 돈만 1138조원···국가부채의 절반

우리나라가 앞으로 공무원과 군인에게 연금으로 지급해야 할 돈이 1140조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국가부채의 절반에 달하는 규모다. 정부는 5일 국무회의에서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1회계연도 국가결산보고서'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결산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우리나라의 공무원·군인 연금충당부채는 1138조2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93조5000억원 증가했다. 장래 공무원·군인 연금 지급액이 재무제표상 국가부채(2196조4000억원)의 절반

작년 국가부채 2200조원 육박···文정부 5년간 763조원 증가

작년 국가부채 2200조원 육박···文정부 5년간 763조원 증가

지난해 우리나라의 국가부채(광의)가 2200조원에 육박, 사상 최고치를 다시 한번 경신했다. 4.0% 경제 성장률과 60조원이 넘는 초과세수에도 나라살림은 다시 한번 90조원에 달하는 적자를 냈다. 정부는 이러한 내용 등을 담은 2021회계연도 국가결산보고서를 5일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했다. 국가결산보고서는 감사원 결산검사를 거쳐 5월 말에 국회에 제출된다. 우리나라의 세입·세출과 재정, 국가채무 등을 확정하는 절차다. 지난해 국가부채는 2196조4000억

‘정부세종청사’ 가격 5111억원, 국가 보유 건물 중 가장 비싸

‘정부세종청사’ 가격 5111억원, 국가 보유 건물 중 가장 비싸

지난해 말 기준 국가가 보유한 가장 비싼 건물은 ‘정부세종청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정부가 발표한 ‘2012회계연도 국가결산 결과’에 따르면 정부세종청사 1단계의 장부가액은 5111억원으로 국유재산 건물 중 가장 비쌌다. 정부대전청사 2554억원, 국립중앙박물관 본관 2119억원, 인천공항열병합발전소1658억원, 한국잡월드 1493억원 순으로 조사 됐다. 기재부가 보유한 디지털예산회계시스템(dBrain)이 취득가액 353억원으로 무형자산 중에선 가장 비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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