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민 고흥군수, '우주발사체 특화지구' 군민과 함께 환영
전남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난 21일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22회 국가우주위원회 심의에서 고흥이 '우주발사체 산업 특화지구'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고흥은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는 인구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민선8기 굵직한 현안과제를 풀어나갈 발판이 마련됐다고 보고 있다. 공영민 군수는 '우주발사체 특화지구' 정부 확정에 따른 환영 입장문을 발표하고 "이번 우주발사체 특화지구 최종 확정에 대해 6만 3천여 고흥군민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