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주 금성관’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지정예고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2호 “나주 금성관”이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예고된다. 문화재청은 지난 22일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통과한 “나주 금성관”을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 예고할 계획이다. 30일간의 보물 지정 예고기간을 거쳐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 최종심의 후 보물로 지정고시하게 된다. 나주 금성관은 나주목 객사(客舍) 건축물로 조선 성종 18~20년 (1487. 4. 12.~1489. 7. 20.)에 목사(牧使) 이유인이 정청인 금성관을 건립했다. 나주 금성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