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창립96주년 맞은 유한양행···"글로벌 제약 50대 기업으로 나아가야"
국내 대표적인 장수 제약기업 유한양행은 올해 창립 96주년을 맞아 20일 오전 대방동 본사 대강당에서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조욱제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유한 100년사 창조를 불과 4년 앞둔 지금, 유일한 박사님의 숭고한 창업이념을 다시 한번 되새시고 'Great Yuhan, Global Yuhan' 이라는 회사 비전 달성을 통해 우리 모두 유한 100년사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힘차게 나아가자"고 했다. 그러면서 "전 세계적인 코로나 팬데믹을 경험하면서 신약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