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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공제회 검색결과

[총 14건 검색]

상세검색

한화시스템, 군인공제회와 800억 규모 벤처펀드 꾸렸다

한화시스템, 군인공제회와 800억 규모 벤처펀드 꾸렸다

국내 최초의 방위산업 벤처투자펀드 '군공-한화 국방 벤처펀드'가 출범한다. 한화시스템은 군인공제회와 각각 400억원을 출자해 총 800억 규모의 밀리테크(군사기술)와 4차 산업혁명 분야 벤처펀드를 조성했다고 9일 밝혔다. 블라인드 펀드로 조성된 800억원은 육해공·우주·사이버 등 미래 전장(戰場)의 차세대 밀리테크 핵심 기술을 바탕으로, 항공우주·UAM·AI·양자컴퓨팅·사이버보안 등 글로벌 기술주권 확보가 시급한 분야의 국내외 유망 스타트

신한銀-군인공제회, 저축 해지 없이 대출 가능한 상품 출시

은행

신한銀-군인공제회, 저축 해지 없이 대출 가능한 상품 출시

신한은행은 군인과 군무원의 생활 안정을 위한 ‘목돈수탁대출’을 오는 7월 출시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이날 신한은행과 군인공제회는 공제회원을 대상으로 한 ‘목돈수탁대출’ 출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는 군인공제회가 회원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6개월, 1년, 2년 만기 자체 저축 상품을 중도해지 할 필요 없이 납입액의 90%까지 신한은행을 통해 대출 받을 수 있는 제도다. 진옥동 신한은행장은 “군인공제회와 신한은행의 마음을 모

김해시, 김해복합스포츠레저시설 조성사업 본격추진

김해시, 김해복합스포츠레저시설 조성사업 본격추진

김해복합스포츠레저시설 조성사업이 오는 7~8월 경 착공될 전망이다. 이 사업은 김해시 진례면 송정리 일원, 면적 367만㎡의 개발제한구역을 해제해 주거, 레저, 휴양이 어우려진 명품 복합타운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그동안 특수목적법인 설립, 민간주주 간 분쟁, 법적분쟁 등 예기치 못한 사정으로 진통을 겪어 왔으나 지난 2월 허성곤 김해시장과 김도호 군인공제회 이사장의 간담회 후 군인공제회는 사업정상화에 필요한 추가 사업비 1,248억 원을 조달하

대한토지신탁, 35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대한토지신탁, 35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대한토지신탁이 사업 확장을 위한 투자재원 확보를 위해 35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에 나선다. 31일 군인공제회에 따르면 산하법인체인 대한토지신탁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자본금 유상증자를 위한 신주 700만주(신주발행 총액 350억원)의 발행을 의결했다. 이번 신주발행은 주주배정방식으로 이뤄지며 모회사인 군인공제회가 발행주식 전량의 인수와 동시에 주금 350억 원을 납입하게 된다. 이를 통해 납입자본금은 기존 750억 원에서 1100억 원으로 증가하게

군인공제회, 첫 내부 출신 CIO에 김재동 본부장 선출

군인공제회, 첫 내부 출신 CIO에 김재동 본부장 선출

군인공제회가 창립 이후 최초로 내부에서 최고 투자책임자(CIO)를 선출했다. 28일 군인공제회는 김재동 증권운용본부장<사진>을 신임 금융부문CIO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군인공제회 금융부문CIO는 지난해 말 기준 9조8000천억원 규모의 전체 자산 가운데 주식, 채권, 대체투자본부의 자산 3조8000억원을 운용하는 최고 투자책임자이다. 앞서 군인공제회는 이달 말로 임기가 끝나는 이상호 금융부문CIO의 후임으로 외부 공모가 아닌 현재 본부장

군인공제회, 에어아시아 항공기 펀드에 207억원 투자

군인공제회, 에어아시아 항공기 펀드에 207억원 투자

군인공제회가 에어아시아가 매입하는 항공기 3대에 약 207억원을 투자한다. 20일 군인공제회는 에어아시아와 장기 할부계약이 체결된 A320neo 항공기 후순위 대출채권을 유럽계 은행으로부터 매입하는 엠플러스 펀드에 대해 1810만달러(약 207억원) 규모의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항공기 펀드는 에어아시아가 에어버스(Airbus)에서 제조한 A320neo 항공기 3대를 임대 운영한 후 펀드에 할부원리금을 상환하는 구조다. 이를 통해 항공사는 만기까지 원

군인공제회, 블라인드 펀드 운용사 8곳 선정···1200억원 출자

군인공제회, 블라인드 펀드 운용사 8곳 선정···1200억원 출자

군인공제회가 국내 블라인드 펀드 운용사 8곳을 선정하고 총 1200억원의 출자를 확약했다. 7일 군인공제회는 올해 블라인드 펀드 선정 기관 가운데 사모펀드(PEF) 운용사로 아주IB(300억원), SG PE(300억원), 프랙시스캐피탈(200억원) 등 3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벤쳐캐피탈(VC) 운용사에는 파트너스인베스트먼드(100억원), KTB네이워크(100억원), 네오플럭스(100억원), 프리미어파트너스(50억원), 메디치인베스트먼드(50억원) 등 5곳이 뽑혔다. 군인

군인공제회 입김에 건설사들 ‘휘청’

군인공제회 입김에 건설사들 ‘휘청’

불황 장기화로 건설사들의 재무구조가 악화하면서 거대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부동산 시장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던 군인공제회와의 갈등이 끊이지 않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동부건설은 지난달 30일 군인공제회로부터 433억원 규모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했다. 소송액은 동부건설 자기자본의 12%가 넘는 규모다. 만약 패소하면 그룹 차원의 구조조정 절차에도 적잖은 마찰이 예상된다.이번 소송은 군인공제회가 시행하고 동부건설이 시공한 용인 신봉

쌍용 채권단 군인공제회 설득 포기··· 법정관리 위험 커져

쌍용 채권단 군인공제회 설득 포기··· 법정관리 위험 커져

쌍용건설 주채권은행인 우리은행이 군인공제회와 협상을 사실상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쌍용건설의 법정관리 가능성도 이제 더욱 커졌다. 향후 쌍용건설을 둘러싼 논쟁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그동안 협상을 진행해온 우리은행은 군인공제회 설득을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인공제회는 비협약채권자로 지난 4일 쌍용건설 공사대금 계좌를 가압류 하고 1235억원의 원리금 상환을 요구하고 있다. 이후 금융위원회 중재로 우리

쌍용건설 무너지면 건설업 붕괴

쌍용건설 무너지면 건설업 붕괴

채권단과 군인공제회와의 협상이 결렬하면서 쌍용건설이 벼랑 끝으로 내몰렸다. 시장에서는 협력업체 연쇄 도산과 국내 건설 신인도 추락 등 파장이 커 쌍용건설을 살려야 한다는 주문이 쇄도하고 있다.11일 업계에 따르면 금융당국 중재로 열린 쌍용건설 채권단과 군인공제회와의 협상이 결렬돼 쌍용건설 워크아웃(기업 재무구조 개선) 난기류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우리은행과 군인공제회는 9일 오후 금융당국 관계자가 입회한 협상 테이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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