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입술부상에 ‘굿모닝FM’ 불참···배우 송진우, 스페셜 DJ

배우 송진우가 부상을 입은 방송인 장성규를 대신해 '굿모닝FM' DJ 자리에 앉았다. 19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는 스페셜 DJ로 배우 송진우가 등장했다. 갑작스러운 송진우의 "지금은 오전 7시가 맞고 여기는 '굿모닝FM'이 맞다"는 인사는 청취자들을 화들짝 놀라게 했다. 송진우는 "장성규가 어제 작은 부상을 입어 안타깝게 참석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장성규의 매니저는 "앞으로 넘어졌는데 잘못 넘어져 입술을 다

‘굿모닝FM’ 장성규, DJ 발탁에 전현무 “지각하지 말고 적당히 선 지키길”

'굿모닝FM'의 신임 DJ 장성규가 DJ 첫 소감을 밝혔다. 30일 오전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굿모닝FM'은 김제동의 뒤를 이어 새롭게 DJ로 발탁된 장성규가 처음으로 청취자와 만났다. 이날 방송에서 장성규는 "인터뷰에서 청취율 1위 공약을 말씀드렸다"며 "제가 알기로는 현재 3사 중에 꼴찌라고 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욕심부리는 건 아니고 만약에 청취율 1위가 된다면 제가 청취자 여러분들 가운데 한 열 분 정도 식사를 대접하고 싶어

‘굿모닝FM’ 노홍철, 장소연과 동창?···“그 눈빛을 본 것 같아”

방송인 노홍철이 배우 장소연과의 동창 여부에 궁금증을 드러냈다. 노홍철은 13일 방송된 MBC 라디오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에서 영화 '곡성'에 대해 이야기를 하다가 "장소연 씨, 고등학교 동창인지 아닌지 궁금하다"라고 언급했다. 노홍철은 "내가 현대고등학교를 나왔다. 그 눈빛을 본 것 같다"라면서 장소연에 대해 궁금해 했다. 노홍철은 "너무 궁금하다. 혹시라도 그 분의 지인이 이 방송을 보고 있다면 말해달라"라고 덧붙였다. 프로필상으로

‘굿모닝FM’ 전현무, 하차인사 “목상태 좋지 않아, 떠나야할 때”

방송인 전현무가 '굿모닝FM전현무입니다'에서 하차인사를 전했다. 20일 오전 전현무는 MBC FM4U 라디오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 생방송을 통해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힘든 이야기를 직접하겠다. MBC 제작진과 DJ를 떠나느냐 마느냐를 놓고 많이 이야기 나눴다"고 말을 꺼냈다. 전현무는 "목 상태가 좋지 않아 떠나게 되었다"라며 "다음주 방송을 마지막으로 마이크를 잠시 내려놓는다"고 말했다. 이어 "맑은 목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