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은 13일 방송된 MBC 라디오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에서 영화 '곡성'에 대해 이야기를 하다가 "장소연 씨, 고등학교 동창인지 아닌지 궁금하다"라고 언급했다.
노홍철은 "내가 현대고등학교를 나왔다. 그 눈빛을 본 것 같다"라면서 장소연에 대해 궁금해 했다. 노홍철은 "너무 궁금하다. 혹시라도 그 분의 지인이 이 방송을 보고 있다면 말해달라"라고 덧붙였다.
프로필상으로 보면 노홍철은 1879년생, 장소연은 1980년생이다. 한편 장소연은 영화 '곡성'에서 부인 역으로 열연을 펼친 바 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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