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권오중, 연극 ‘만리향’ 무대 첫도전··· 두근두근
권오중이 첫 연극 무대에 도전한다. KBS2 ‘아이가 다섯’에 출연 중인 권오중이 브라운관을 넘어 연극 ‘만리향’을 통해 연극 무대에 오른다. '만리향'은 중국집을 운영하는 한 소시민 가족을 통해 지적 장애를 겪는 막내 딸의 실종을 계기로 남은 가족들이 서로의 아픔을 나누며 치유의 과정을 그린 작품. 제34회 서울연극제에서 4개 부문(대상, 연출상, 신인연기상, 희곡상)을 수상하고, ‘2014 서울우수공연작품 지역문화공간 순회사업’, ‘2014 한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