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여성임원에 권혁운 회장 딸 현업 복귀까지···여풍 강해지는 아이에스동서
권혁운 회장이 이끄는 중견건설사인 아이에스동서에서 여풍이 거세다. 한때 아이에스동서의 유력한 후계자로 이름을 올렸던 권 회장의 장녀 권지혜씨가 3년만에 창업으로 현업으로 복귀한 것으로 알려진데다 남성 일색인 건설 임원진에 유리천장(여성의 고위직 진출을 막는 조직 내 보이지 않는 장벽)여성 소프라노가 진출해서다. 여풍을 이끈 선봉장은 역시 창업주 권 회장의 장녀 권지혜씨다. 권민석 아이에스동서 이사의 친누나이기도 한 권지혜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