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문명진 “‘그대 내 품에’로 최종 우승”
불후의 명곡 문명진이 손승연과 간발의 표 차이로 최종 우승했다.15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문명진은 故 유재하의 ‘그대 내 품에’를 부르며 최종 우승했다.이날 앞서 손승연은 보헤미안 랩소디((Bohemian Rhapsody)를 뛰어난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선사하며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문명진의 그대 내 품에는 436표를 얻었고 결국 427표를 받았던 손승연을 아슬아슬하게 제치며 최종 우승의 트로피를 가져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