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7월 국내 은행 연체율 0.63%···한 달 만에 다시 '반등세'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이 7월에 전월보다 0.07%p 상승한 0.63%를 기록했다. 이는 연체채권 정리 규모가 1조4000억원으로 감소하고, 신규 연체 발생액이 3조2000억원으로 늘어난 데 기인한다. 기업대출 연체율은 0.78%로 대기업과 중소기업 모두 증가했으며, 가계대출 연체율은 0.42%로 소폭 상승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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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일반
7월 국내 은행 연체율 0.63%···한 달 만에 다시 '반등세'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이 7월에 전월보다 0.07%p 상승한 0.63%를 기록했다. 이는 연체채권 정리 규모가 1조4000억원으로 감소하고, 신규 연체 발생액이 3조2000억원으로 늘어난 데 기인한다. 기업대출 연체율은 0.78%로 대기업과 중소기업 모두 증가했으며, 가계대출 연체율은 0.42%로 소폭 상승에 그쳤다.
금융일반
숫자로 증명한 '소비자보호' 1년···금감원 "체감 내재화가 과제"
금융감독원이 금융소비자 보호를 우선시하는 조직 혁신을 시작한 지 1년이 경과했다. 하드웨어 구축은 완료되었으나, 실질적 소비자 체감 효과를 내기 위한 과제가 남아 있다. 사전 예방적 감독체계로 전환되어, 금융상품 설계와 판매 과정에서의 개입이 강화되었다. 또한 AI를 활용한 금융범죄 예방 시스템이 도입되었으며, 금융회사들의 단기 실적주의가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내실화를 통해 실질적이고 체감 가능한 변화가 필요하다.
금융일반
KB회장 승계 끝나자마자 '고삐'···이찬진 금감원장 "금융지주 CEO 승계 절차 투명해야"
금융당국이 금융지주사의 CEO 선임 절차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경영승계 절차를 점검할 예정이다. 금융지주 자회사 후보 추천 절차가 불투명하거나 불충분하다는 지적에 따라, 금융감독원은 후보군 선정부터 검증 및 평가에 이르는 전 과정을 개선하고 투명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과 주주의 신뢰를 확보하고 지배구조의 선진화를 목표로 한다.
증권·자산운용사
미래에셋·메리츠·토스證, '서학개미 보호' 미흡···금감원 경영유의
금융감독원이 미래에셋증권과 메리츠증권, 토스증권의 해외주식 업무에서 투자자 보호가 미흡하다고 보고 경영유의 조치를 내렸다. 고객에게 지급하는 외화예탁금 이용료를 산정하는 방식부터 현지 브로커 관리와 해외주식 마케팅까지 문제점이 확인됐다. 메리츠증권에는 전산사고 대응과 해외파생상품 관리 등에 대한 별도 개선도 주문했다. 11일 금융감독원 제재 공시에 따르면 금감원은 지난 9일 토스증권에 경영유의사항 5건을 통보했다. 메리츠증
증권·자산운용사
금감원, 다음주 미래에셋證 거점점포 검사···'스페이스X' 집중 점검
금융감독원이 다음주 미래에셋증권 거점점포에 대한 검사를 실시한다. 이는 스페이스X 공모주 청약 과정에서 전문투자자가 급증한 것과 관련해 등록 과정에서의 위법성을 검토하기 위함이다. 미래에셋증권은 스페이스X 공모주 청약을 전문 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금융당국은 이 과정에서 일반투자자에게 부적절한 등록 권유가 있었는지를 중점적으로 조사할 예정이다.
보도자료
해외 부동산펀드 전액손실 재발 막는다···금감원, 심사·공시 강화
금융감독원이 해외 부동산펀드 등 고위험 공모펀드의 투자위험 공시와 심사를 강화하기로 했다. 오는 30일부터 고위험 펀드는 간이투자설명서 첫 페이지에 핵심 투자위험과 과거 대규모 손실내역을 기재해야 한다. 금감원은 지난해 전액손실 사태 이후 해외 부동산펀드의 현지실사 절차를 강화한 데 이어, 올해 1월 특별심사팀을 신설하고 고위험 펀드에 대한 집중심사제를 도입했다.
보도자료
금감원, 수도권 PF 325곳 밀착관리···18만가구 주택공급 속도
금융감독원은 수도권 내 주거용 부동산PF 사업장 325곳을 집중 관리하기로 했다. 사업지별 지연 요인을 파악해 금융지원과 인허가 등 필요한 지원을 연계하고, 2027년까지 약 18만가구의 원활한 주택공급을 목표로 한다. 금융지원단 운영과 관계기관 협업을 통해 지연 및 부실 사업장의 정상화를 추진한다.
보도자료
감사 전 재무제표 제출 위반 76곳···전년보다 24곳 늘어
금융감독원이 2024 회계연도 감사 전 재무제표 제출 의무를 점검한 결과 76곳이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보다 24곳 늘어난 규모다. 이 가운데 9곳에는 최대 3년의 감사인 지정 조치가 내려졌고 67곳은 경고·주의를 받았다. 금감원은 법규 미숙지와 사실오인 등이 주요 원인이라며 제출 대상과 기한, 첨부 서류를 정확히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보도자료
2분기 국내은행 부실채권비율 0.63%···전분기 대비 '0.03%p' ↑
2분기 국내은행의 부실채권비율이 0.63%로 전분기 대비 0.03%p 상승했다. 부실채권 잔액은 18조9000억원으로 1조2000억원 급증했으며, 기업여신에서 신규 부실이 크게 증가했다. 반면 대손충당금적립률은 142.9%로 전분기 대비 7.5%p 감소해 손실흡수능력이 약화됐다. 금융감독원은 선제적 건전성 관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보도자료
이찬진 금감원장 "수도권 주택공급 금융지원에 모든 역량 집중"
금융감독원이 8·13 주택공급 대책의 후속 조치로 내년까지 수도권 주택사업장 325곳에 대한 금융지원을 강화한다. 자금조달 애로와 사업 지연 요인을 선제적으로 파악해 맞춤형 지원에 나서며, 금융권·정책보증기관·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사업장별 현장 점검과 공급 일정의 차질 없는 진행을 도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