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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 검색결과

[총 2,42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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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은행 연체율 0.57%···中企·신용대출 연체 뚜렷한 상승세

금융일반

4월 은행 연체율 0.57%···中企·신용대출 연체 뚜렷한 상승세

국내은행의 4월 말 원화대출 연체율이 0.57%로 집계됐다. 전월 말(0.53%) 대비 0.04포인트(p), 전년 동월 말(0.48%)과 비교해 0.09p 상승한 수치다. 2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4월 중 신규 연체 발생액은 2조9000억원으로 전월(3조원) 대비 1000억원 감소했다. 반면 연체채권 정리 규모는 1조7000억원으로 전월(4조1000억원)보다 2조4000억원 줄어들면서 연체채권 잔액이 증가했고, 이에 따라 전체 연체율도 상승했다. 신규 연체율은 0.12%로 전월 및 전년 동월과 동일한 수준을

국정위, 금융감독원 업무보고···"금융소비자 보호 강화 제고"

금융일반

국정위, 금융감독원 업무보고···"금융소비자 보호 강화 제고"

국정기획위원회는 24일 금융감독원 업무보고를 진행했다. 이날 금감원 업무보고에는 정태호 경제1분과장, 경제1분과 기획위원‧전문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금감원 이세훈 수석부원장과 부원장, 부원장보 등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았다. 금감원은 주요 당면 현안으로 ▲자본시장의 신뢰도 제고 ▲불완전판매 및 민생 금융범죄 피해 방지 등 금융소비자 권익보호 제고 ▲가계부채‧PF 등 리스크관리 강화 ▲소상공인 등 자금공급 확대 ▲AI 발전을

금감원, 가계대출 급증에 상호금융권 소집···현장점검 예고

금융일반

금감원, 가계대출 급증에 상호금융권 소집···현장점검 예고

금융감독원이 상호금융권을 소집해 가계대출 관리를 주문하고, 증가 폭이 과도한 경우 현장점검에 나서겠다고 압박했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이날 상호금융권 중앙회 여신담당 부서장을 소집해 가계대출 관리를 주문했다. 이는 은행권을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가계대출 증가 폭이 확대된 데다, 주택거래량 증가를 동반한 주택가격 상승세가 이어진 데 따른 조처다. 금감원은 특히 상호금융권의 경우 은행권 대출 조이기에 따른 풍선 효

3월 말 보험사 K-ICS 비율 197.9%···전분기比 8.7%p↓

보험

3월 말 보험사 K-ICS 비율 197.9%···전분기比 8.7%p↓

3월 말 기준 보험사의 지급여력비율(K-ICS)이 경과조치 적용에도 전분기 대비 8.7%포인트 하락한 197.9%로 집계됐다.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 모두 지급여력비율이 하락했으며, 가용자본과 요구자본의 동반 증가가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다. 금융감독원은 저금리 기조 속에서 ALM 관리와 리스크관리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금융경제연구소 "금융정책 실패 악순환 끊어야···감독체계 개편 필요"

금융일반

금융경제연구소 "금융정책 실패 악순환 끊어야···감독체계 개편 필요"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금융감독 조직 개편이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여러 정권에서 이어온 금융정책 실패를 끊어내기 위해서 금융감독 체계 개편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금융경제연구소 주관 '대한민국 금융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금융개혁 과제 대토론회'가 열렸다. 토론회에서는 ▲부동산 신용 집중 해소 ▲지역산업·지역금융 상생 ▲금융감독체계 개편 등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토론회에는 박홍배 더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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