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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복합기업집단 검색결과

[총 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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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복합기업집단 자본적정성 비율 193.7%···전년比 6.1%P↑

금융일반

금융복합기업집단 자본적정성 비율 193.7%···전년比 6.1%P↑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말 기준 금융복합기업집단의 자본적정성 비율이 193.7%로 2022년 말 대비 6.1%포인트(p) 상승했다고 20일 밝혔다. 자본적정성 비율은 통합필요자본(최소요구자본 합계액과 위험 가산 자본의 합) 대비 통합자기자본의 비율을 뜻한다. 금감원은 지난해 말 현재 7개 금융복합기업집단의 자본적정성 비율이 규제 비율 100%를 크게 상회해 전반적으로 손실흡수능력이 양호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우선 통합자기자본은 2022년 말 121조1000억원에서

금융당국, 금융복합기업집단 내부통제 평가 10%P 상향조정

금융일반

금융당국, 금융복합기업집단 내부통제 평가 10%P 상향조정

금융당국이 금융복합기업집단 내부통제 강화를 위해 '추가위험형가 기준 및 추가위험평가 등급별 위험가산자본 산정기준'을 개선했다. 금융위원회는 12일 제11차 정례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금융복합기업감독규정' 일부개정고시안을 의결했다. 이번 개정을 통해 평가위험평가 항목 중 내부통제·위험관리 평가 비중을 상향(20%→30%)했다. 또한 추가 위험평가 결과에 따라 부과되는 위험가산자본의 등급 간 차이를 일관성 있게 정비했다. 이번 규정

금융당국, 금융복합기업집단 내부통제 평가비중 20→30%로 상향

금융일반

금융당국, 금융복합기업집단 내부통제 평가비중 20→30%로 상향

금융당국이 최근 반복되는 금융기관의 내부통제 실패 문제를 예방하고 관리강화를 유도하기 위해 내부통제·위험관리 평가비중을 상향한다. 금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의 '금융복합기업집단 감독규정' 규정 변경 예고 및 내부통제 개선방안을 마련했다고 2일 밝혔다. 현재 금융복합기업집단(삼성, 현대차, 한화, 미래에셋, 교보, DB, 다우키움)에 대한 추가위험평가 항목 중 내부통제 및 위험관리에 대한 평가는 법령에 규정된 사항의 내규화 여부만 확

삼성·현대차·한화 등 7개 금융그룹, 금융복합기업집단 지정

금융일반

삼성·현대차·한화 등 7개 금융그룹, 금융복합기업집단 지정

삼성·한화·교보·미래에셋·현대차·DB·다우키움(자산합계 순서) 등 7개 금융그룹을 2023년도 금융복합기업집단으로 지정했다. 5일 금융위원회는 13회차 정례회의에서 이들 7개 기업을 2023년도 금융복합기업집단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다우키움은 지난해에 새로운 금융복합기업으로 지정됐고 나머지 기업은 세 번째다. 금융복합기업기업집단은 △여수신·보험·금투업 중 2개 이상 금융업 영위 △금융위 인허가·등록 회사 1개 이상 △자산총액 5조원

금감원, '내부통제 관리 미흡' 현대차 금융복합그룹에 주의 조치

금융일반

금감원, '내부통제 관리 미흡' 현대차 금융복합그룹에 주의 조치

금융당국이 최근 내부통제 업무 조직과 보고 체계, 위험 집중과 내부거래 관련 관리 강화 주문 차원에서 현대자동차 금융복합기업집단에 주의 조치를 내렸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최근 현대차 금융복합기업집단에 대해 내부통제 업무 조직·보고 체계·위험 집중·내부거래 관련 관리에 대한 점검 결과 경영 유의 4건과 개선 사항 8건을 통보했다. 경영 유의와 개선 사항 통보는 당국 차원의 자율적 행정 지도 조치다. 금융복합기업집단은 대

다우키움그룹, 7번째 금융복합기업집단 지정···건전성 관리 강화

다우키움그룹, 7번째 금융복합기업집단 지정···건전성 관리 강화

다우키움이 삼성, 현대자동차, 한화, 미래에셋, 교보, DB 등 6개 기업과 함께 내부통제와 위험관리, 자본적정성 등에 대한 감독을 받게 됐다. 6일 금융위원회는 이날 제13차 정례회의에서 이들 7개 기업을 2022년도 금융복합기업집단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삼성, 한화, 미래에셋, 교보, 현대차, DB 등 기존 기업에 다우키움이 추가된 셈이다. 금융당국은 매년 자산총액이 5조원 이상이면서 금융사(여수신·금융투자·보험)를 2개 이상 보유한 곳을 금융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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