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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소비자보호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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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연말 조직개편 '소비자보호'에 방점···민원·분쟁 처리체계 강화

금융일반

금감원, 연말 조직개편 '소비자보호'에 방점···민원·분쟁 처리체계 강화

조직개편 논란을 수습한 금융감독원이 올 연말 '소비자보호'를 전면에 내세운 개편안을 추진한다. 민원·분쟁을 신속히 처리하고, 금융상품의 설계부터 판매까지 전 단계에서 소비자가 체감할 수 있는 개선 성과를 내겠다는 목표다. 3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전날 이세훈 수석부원장 주재로 '금융소비자보호기획단' 킥오프 회의를 열고 전 부서에 소비자보호 과제를 제출할 것을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소비자보호기획단은 지난달 초 출범한

내년 금감위 설립 놓고 시끌···혼선 장기화 예상

금융일반

[미리보는 2025 국감/조직개편]내년 금감위 설립 놓고 시끌···혼선 장기화 예상

금융감독위원회 신설을 둘러싼 조직개편안이 국정감사의 핵심 이슈로 부상했다. 야당과 금감원 노조의 거센 반발로 정부가 목표한 내년 1월 개편은 사실상 무산된 분위기다. 조직개편의 실익, 소비자 보호, 감독기구 공공기관 지정 등 여러 쟁점을 두고 갈등이 장기화되면 금융당국의 감독 공백과 정책 혼선이 우려된다.

이찬진 "상호금융, 적극적인 부실 PF 정리해야···중앙회 설립 목적 충실 당부"

금융일반

이찬진 "상호금융, 적극적인 부실 PF 정리해야···중앙회 설립 목적 충실 당부"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상호금융 조합의 부실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자산을 신속히 정리하고, 중앙회가 조합 지도·감독에 책임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지역 자본 기반의 건전성 회복, 디지털 전환 및 고령화에 대응한 업권 혁신, 금융소비자 보호체계 구축과 내부통제 강화 필요성도 함께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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