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미국發 시장 불확실성 확대···필요시 적시 조치"
금융위원회는 13일 김소영 부위원장 주재로 금융시장 현안 점검·소통회의를 열고 미국 대선과 FOMC 이후의 국내외 경제·금융 여건을 점검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김 부위원장과 금융감독원 은행·중소서민 부원장을 비롯해 산업은행 자본시장부문장, 신용보증기금 자본시장영업본부장, 거시경제·금융시장 전문가 9인이 자리했다. 참석자들은 미국 대선 이후 국내외 금융시장 동향과 향후 리스크 요인 등에 대해 논의했다. 미국 연방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