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일반
서유석 후보, 금투협회장 선거 1차 투표서 탈락···이현승·황성엽 결선투표 실시
제7대 금융투자협회장 선거 1차 투표에서 서유석 후보가 탈락했다. 과반 득표자가 없었던 가운데, 기호 1번 이현승 후보와 기호 2번 황성엽 후보가 각각 38.28%, 43.40%를 얻으며 결선투표에 진출했다. 1차 투표율은 88.11%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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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석 후보, 금투협회장 선거 1차 투표서 탈락···이현승·황성엽 결선투표 실시
제7대 금융투자협회장 선거 1차 투표에서 서유석 후보가 탈락했다. 과반 득표자가 없었던 가운데, 기호 1번 이현승 후보와 기호 2번 황성엽 후보가 각각 38.28%, 43.40%를 얻으며 결선투표에 진출했다. 1차 투표율은 88.11%로 집계됐다.
증권·자산운용사
금투협 차기 회장 결정의 날···'현직 연임 vs 체제 변화'
금융투자협회장 선거가 오늘 열려 서유석 현 회장, 황성엽 신영증권 사장, 이현승 전 KB자산운용 대표가 경쟁한다. 현직 회장의 첫 연임 도전, 대형 회원사의 결정적 표심, 후보 각자의 이력과 정책적 시각이 업계에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증권일반
서유석 금투협 회장, 연임 도전 공식화···"비욘드 5000 시대 적임자는 나"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이 제7대 협회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금투협 출범 이후 현직 회장이 연임에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유석 회장은 공정성을 고려, 사무실을 따로 마련해 선거에 임한다는 입장이다. 서 회장은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 카페에서 "제7대 금융투자협회장 선거에 참여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현직 회장으로서 조기에 선거운동에 나설 수 없었고, 업계 현안을 처리해야 했기 때문에 결정이 늦어졌다"며 "회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