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개장시황]외국인·기관 매수에 코스피 3060선 상승 출발

24일 코스피와 코스닥 양대 증시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각각 1.5% 이상 상승 출발했다. 주요 시가총액 대형주들이 오름세를 보였으며, 코스닥 시장에서는 펩트론과 에코프로 등 바이오·2차전지 관련주가 강한 상승세를 기록했다. 개인 투자자는 순매도세를 보였다.

종목

[마감시황]코스피 보합권 마감···코스닥은 외인·기관 매도에 0.9%대 ↓

코스피 지수는 장중 등락을 반복하며 보합권에서 마감했다. 반면 코스닥 지수는 외국인과 기관 매도세에 눌려 낙폭을 키웠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9%(2.21포인트) 하락한 2577.27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개인투자자와 외국인투자자가 각각 631억원, 673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기관투자자는 1870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피 시총 상위 10개 종목 혼조세로 마감했다. 기아는 이날 1.71% 오른 8만9100원에 마감하며 셀트리온을 제치

증권일반

NXT 대량·바스켓매매 체결 단 '한 건'···유명무실해진 기관 유입 제도

넥스트레이드(NXT) 시장에서 대량 및 바스켓매매 기능이 개시된 지 한 달이 지났지만, 거래가 단 한 건에 그쳐 유명무실해졌다. 기관 투자자 유입을 겨냥한 거래 제도였으나, 기관 참여율은 1.5%에 불과하다. 안정성 부족과 저조한 유동성 등이 문제로 지적된다.

종목

[개장시황]코스피·코스닥 보합 출발···기관 매수 우위

7일 국내 증시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로 코스피가 0.67% 상승 출발했다. 코스닥도 소폭 오르며 혼조세를 나타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이 강세를 보여 투자심리 개선을 견인했다. 개인은 순매도, 원달러 환율은 하락하며 시장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종목

'공모가 벽'에 막힌 LG씨엔에스···호실적·기관 매수세에 반등할까

LG씨엔에스가 1분기 호실적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공모가를 넘지 못하고 있다. 클라우드 및 AI 부문의 성장이 실적을 이끌었으며, 기관투자자의 매수세로 회복세를 보였으나 보호예수 해제로 인한 주가 하락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현재 주가는 5만3100원에서 거래 중이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