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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무사 검색결과

[총 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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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무 장관, 文대통령 독대 기무개혁 보고후 사령부 유지 재가받아

송영무 장관, 文대통령 독대 기무개혁 보고후 사령부 유지 재가받아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청와대의 국군기무사령부(기무사) 개혁안 발표 전날 문재인 대통령을 독대한 자리에서 군 정보기관을 기존 사령부 체제로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해 재가받은 것으로 7일 전해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정부의 한 소식통은 “송 장관은 지난 2일 휴가지에 있던 문 대통령과 독대하고 군 정보기관을 국방부 본부가 아닌 기무사와 같은 사령부급 국방부 직할부대로 유지하는 개혁안을 건의했고, 대통령이 이를 수용했다”고 말했

文 대통령, 새 기무사령관에 육군특전사령관 남영신 중장 임명

文 대통령, 새 기무사령관에 육군특전사령관 남영신 중장 임명

문재인 대통령이 3일 국군기무사령부 개혁안을 건의받고 새 기무사령관으로 육군특전사령관인 남영신 중장을 임명했다. 이날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브리핑에서 이와 같은 내용이 담긴 문 대통령의 지시사항을 발표했다. 윤 수석은 “문재인 대통령은 어제 국군기무사령부 개혁위원회와 국방부장관의 기무사 개혁안을 건의받았다”며 “대통령은 짧은 일정 속에서도 심“도있는 논의를 통해 개혁안을 도출한 장영달 위원장을 비롯한 기무사

개혁위 “기무사 요원 30% 감축 권고”

개혁위 “기무사 요원 30% 감축 권고”

기무사령부 개혁위원회는 기무사 요원 30% 이상을 감축하도록 권고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개혁방안을 2일 발표했다. 기무사개혁위원회 장영달 위원장은 현재 기무사 요원의 30% 이상을 감축하고, 11개 시도 단위 기무부대를 전면 폐지하도록 권고한다고 밝혔다. 특히 기무사령관의 대통령 독대보고 행위를 하지 말 것과 일반적인 동향 업무도 폐지하도록 권고했다고 설명했다. 장 위원장은 이날 기무사 개혁안을 송영무 국방부 장관에게 제출한 이후

靑, 계엄문건 공개···“광화문·여의도에 탱크 투입”

靑, 계엄문건 공개···“광화문·여의도에 탱크 투입”

청와대가 지난 박근혜 정부 시절 국군기무사령부가 작성한 ‘계엄령 검토 문건’을 공개했다. 청와대는 문건에 계엄선포와 동시에 언론을 사전에 검열해 보도통제를 구체적으로 계획하고 있었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20일 오후 브리핑에서 “박근혜 정부 기무사가 작성한 전시계엄 및 합수업무 수행방안은 이미 언론에 공개됐는데, 그 문서에 딸린 대비계획 세부자료가 어제 국방부를 통해 청와대 국가안보실과 민정수

靑 “기무사령관 대통령 대면보고 한 차례도 없었다”

靑 “기무사령관 대통령 대면보고 한 차례도 없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가 국군 기무사령부의 ‘촛불집회 계엄령 검토 문건’에 대해 언급했다. 17일 이 관계자는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6월 28일 국방부에서 청와대에 문건을 보고했다고 하는데, 이때 문건을 보고받은 참모진들은 사안의 엄중함에 대해 대통령과 다른 판단을 한 것 아닌가’라는 질문에 “문건을 봤다고 해서 바로 그 문제의 심각성을 깨달을 수 있는 성격의 문건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점점 더 그 문건의 내용을 들여다보고 당시 정

文 대통령, “기무사 계엄령 검토 모든 문서 즉시 제출”

文 대통령, “기무사 계엄령 검토 모든 문서 즉시 제출”

문재인 대통령이 촛불집회 당시 국군기무수령부가 작성한 계엄령 검토 문건을 대통령에게 즉각 제출하라고 지시했다. 16일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의 지시는 국가안보실을 통해 국방부로 전달됐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문 대통령은 기무사의 ‘계엄령 문건’과 관련해 국방부·기무사와 각 부대 사이에 오고 간 모든 문서와 보고를 대통령에게 즉시 제출을 지시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문 대통령은 “계엄령 문건에 대

기무사 ‘촛불 계엄령’ 특별수사단 구성 완료···우선 수사대상은?

기무사 ‘촛불 계엄령’ 특별수사단 구성 완료···우선 수사대상은?

국군기무사령부 특별수사단이 다음주부터 수사에 본격 착수한다. 기무사의 계엄령 문건이 누구의 지시로 작성됐고, 실행의도가 있었는지를 규명하는 데 집중할 것으로 예상된다. 13일 기무사가 작성한 ‘촛불 계엄령’ 문건과 세월호 민간 사찰 의혹을 파헤칠 특별수사단(단장 전익수 공군대령·이하 특수단)이 군 검사와 수사관 인선을 마치고 발족했다. 이와 관련, 특수단은 이날 국방부 기자단에 배포한 휴대전화 문자를 통해 “특수단은 13일 해·공군

기무사 요원 일탈행위 잇따라 적발···

기무사 요원 일탈행위 잇따라 적발···

최근 국군기무사령부 요원들의 일탈행위가 잇따라 적발돼 기무사 내부기강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다.기무사의 한 관계자는 기무사 혁신 일환으로 내부감찰을 강화하던 중 일부 부대원의 부적적할 행위가 적발돼 엄중히 징계했다고 26일 밝혔다.강원도 전방부대에 근무하는 기무사 요원 A 중사는 작년 말 속옷 절도 혐의로 군 검찰에 입건됐다. A 중사는 여군 숙소에 수차례 몰래 잠입, 속옷 등을 훔치다가 발각됐다.육군 모 사단 기무부대장이었던 B 중령은

기무사, 차기전투기 사업 기밀유출 의혹 조사

기무사, 차기전투기 사업 기밀유출 의혹 조사

국군기무사령부가 차기 전투기(FX) 사업과 관련, 군사기밀 관련법 위반 혐의로 A사를 압수수색한 것으로 전해졌다.군의 한 소식통은 30일 "기무사가 지난 25일과 29일 A사를 전격 압수수색했다"며 "압수수색 결과 A사의 사무실에선 FX 사업과 대형 공격헬기 사업 관련 군사기밀이 나온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이 소식통은 "현재 기무사는 군사기밀보호법 위반 혐의가 있는 A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무역중개업자로 등록된 A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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