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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금융 검색결과

[총 6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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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금융 3대 평가 매뉴얼 개정 작업 마무리···다음달 1일 본격 시행

금융일반

기술금융 3대 평가 매뉴얼 개정 작업 마무리···다음달 1일 본격 시행

금융위원회는 기술금융 가이드라인 및 3대 평가 매뉴얼(기술신용평가, 품질심사평가, 테크평가) 개정 작업이 마무리돼 다음달 1일부터 시행된다고 30일 밝혔다. 금융위는 지난 4월 기술금융 대상부터 기술신용평가 결과에 대한 사후평가까지 기술금융 전반을 아우르는 '기술금융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5대 추진과제 및 10대 세부과제를 추진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우선 기술기업을 충실히 평가할 수 있도록 기술신용평가 제도를 개선한다. 기술신용평가는

기업은행, 기술금융 실적평가 1위···상반기 대출 잔액 89조1000억원

은행

기업은행, 기술금융 실적평가 1위···상반기 대출 잔액 89조1000억원

기업은행이 2021년 상반기 은행권 기술금융 실적평가(TECH 평가) 결과 대형은행 그룹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1일 밝혔다. 기술금융 실적평가는 금융위원회가 주관하는 평가제도다. 반기별 기술금융 공급실적과 지원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한다. 기업은행의 기술신용대출 잔액은 ▲2020년 상반기 73조4000억원 ▲2020년 하반기 81조8000억원 ▲2021년 상반기 89조1000억원 등 매년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IP담보대출의 경우 상반기에 2110억원을 공급

금융당국 “상반기 기술금융 실적평가서 기업은행·경남은행 1위”

금융당국 “상반기 기술금융 실적평가서 기업은행·경남은행 1위”

기업은행과 BNK경남은행이 금융당국의 기술금융 실적 평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다. 28일 금융위원회는 2021년도 상반기 기술금융 실적 평가 결과 대형은행 중에선 기업은행과 하나은행이, 소형은행 중에선 경남은행과 부산은행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았다고 밝혔다. 기업은행은 ‘IP담보대출’ 등을 중심으로 기술신용대출 공급을 지속 확대했다. 상반기 IP담보대출 신규 공급액은 2110억원(대형은행 평균 794억원)에 이른다. 또 경남은행은

기술금융 수혜기업 고용률 높다

기술금융 수혜기업 고용률 높다

기술금융을 지원받은 기업이 그렇지 않은 기업보다 고용과 R&D투자 증가율이 2배 이상 높다는 분석이 나왔다.기술보증기금(기보)은 지난 2012년 기보의 기술금융을 지원받은 기업과 지원받지 않은 기업의 자료를 한국생산성본부에 의뢰해 분석한 결과 이같이 밝혀졌다고 9일 밝혔다.조사결과 기보 기술금융상품 중에서 창조경제 지원 보증과 4대 핵심분야 보증이 상대적으로 높은 효과를 창출한 것으로 나타났다.창조경제 지원 보증의 경우 +15.3%였던 고용

기술금융, 기업의 기술역량 증대 기간 ‘1년6개월’ 단축

기술금융, 기업의 기술역량 증대 기간 ‘1년6개월’ 단축

기술보증기금은 16일 TCI 분석 결과 기술금융이 기업의 기술역량 증대에 필요한 기간을 1년6개월 단축 시켰다고 밝혔다.TCI란 한 기업이 다른 기업에 비해 경쟁우위를 갖는 기술적 능력을 수치화한 것으로, 기술역량의 기본값을 100으로 보고 기술능력이 올라갈 때 100에서 +가 되는 지표다. 기보는 이날 최근 10년간(2005~2014년)의 기술역량지수(TCI) 분석 결과 기술금융을 지원받은 기업은 연 평균 2.1%의 증가를 보인 반면에 비 지원기업은 1.8%의 증가를 보였다고

기보 기술금융, 시장 기술개발 수요에 85% 이상 부합

기보 기술금융, 시장 기술개발 수요에 85% 이상 부합

기술보증기금이 지원하고 있는 ‘기술금융’이 시장의 기술개발수요에 맞춰 지원되고 있다는 분석이 13일 나왔다.기보는 기술금융의 개선을 위해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신규 지원한 기업의 국제특허분류(IPC)체계를 한국생산성본부에 의뢰해 기술금융의 시장 요구 부합도를 조사했다.조사결과 특허청 IPC비중과 평가기업 IPC비중의 매칭율이 85.4%로 나타났다. 특히 기술금융의 IPC별 분류코드를 특허청과 매칭시켜 분석한 결과, 매칭율이 2011년 81.8%, 2012년 85

외국계은행 기술금융지원 1%대···SC은행 3374억원 ‘꼴찌’

외국계은행 기술금융지원 1%대···SC은행 3374억원 ‘꼴찌’

기술금융이 본격적으로 도입된 지 1년 반이 넘어가는 시점에 외국계 은행의 기술금융 국내 비중은 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11일 은행연합회 기술금융종합상황판에 따르면 작년 11월 누적 시중은행 기술금융 총 지원액 58조3981억원 중 외국계은행은 6847억원에 그쳤다. 한국 시티은행은 3463억원, SC은행은 3374억원을 지원했다. 이는 전체 기술금융지원액 중 1.17%에 불과하다.같은 기간 IBK기업은행이 14조5575억원을 지원해 가장 많은 지원에 나선 것으로 나

금융위, 기술금융평가기관(TCB) 평가 정확성 점검 한다

금융위, 기술금융평가기관(TCB) 평가 정확성 점검 한다

금융위원회는 기술금융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기술금융평가기관(TCB, Tech Credit Bureau)에 대한 평가 정확성을 점검하겠다고 17일 밝혔다.금융위는 기술금융 시행 1년을 맞아 10월30일부터 11월 20일까지 중소기업 대표, 은행 지점장, 전문가를 대상으로 기술금융에 대한 정책만족도 및 데이터 분석을 실시했다.조사결과 기술금융 활성화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 점수는 5점 만점에 3.4점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중소기업 3.9점, 은행 지점장 3.5점, 전문가 2.8

기보, 태국에 한국형 기술금융 기법 전파

기보, 태국에 한국형 기술금융 기법 전파

기술보증기금은 26~27일 양일간 태국연수단을 부산본점으로 초청해 기술금융기법을 전파 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연수는 기획재정부의 KSP(Knowledge Sharing Program) 사업의 일환으로 ‘태국 기술보증시스템 구축을 통한 중소기업 지원’을 주제로 한국형 한국형 기술금융 노하우를 태국에 전파했다. 기보를 방문한 태국 연수단은 재무부, 신용보증공사, 국가과학기술진흥원 등 태국정부와 유관기관 임직원 12명으로, 기보 영업점과 기업 방문, 전산실습을 통해

함영주 KEB하나은행장, 기술금융 관련 ‘현장 경영’ 본격화

함영주 KEB하나은행장, 기술금융 관련 ‘현장 경영’ 본격화

함영주 KEB하나은행장 기술금융 관련 ‘현장 경영’에 본격 나섰다.이와 관련 함 행장은 24일 오전 임종룡 금융위원장 등과 함께 경기도 용인시 소재 ㈜소명을 방문해 기술금융 관련 애로 사항 등을 정취했다.이날 함 행장이 찾은 ㈜소명은 업계 최초로 철도차량 출입문 개폐시스템을 국산화하는 등 기술력을 인정 받은 기업이나 R&D 비용에 따른 적자 등 재무여건 악화로 인해 신규사업 진출 및 추가 수주를 위한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런 상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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