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F] 기아차 모닝, 총 46대 출전···빗속 경차 진면목 보여
기아자동차 경차인 모닝 46대가 인제스피디움 서킷을 주행했다. 빗속에서 치러진 결승전은 경차 레이스의 진면목을 보여주었다.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SF) 모닝챌린지 3라운드 결승전이 14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스피디움 풀코스(1랩=3.908km)에서 개최됐다. 이날 빗속에서 치러진 모닝 챌린지레이스 결승에는 강창원이 33분54.906초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았다. 2위는 33분57.858초의 심재덕이, 3위는 구본승이 33분58.330초의 기록으로 포디엄 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