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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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지배구조보고서 검색결과

[총 1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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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3대 식품기업, 지배구조 최하위는?

식음료

[ESG로 본 K푸드]국내 3대 식품기업, 지배구조 최하위는?

글로벌 김치 시장을 선도하는 대상이 작년 지배구조 순위 '꼴등' 수준의 성적을 받았다. 대상은 작년 핵심지표준수율 40%로, 국내 3대 식품기업 중 최저점을 기록했다. 동원F&B 역시 작년 한국거래소의 상장사 평균(62.3%) 이하였고, CJ제일제당은 66.7%로 평균을 턱걸이했다. 국내 매출 상위 3대 식품기업, 지배구조 나란히 '퇴보'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CJ제일제당과 동원F&B, 대상은 기업지배구조보고서를 통해 지배구조 핵심지표

'소주 1등' 지배구조는 '최하위'···롯데칠성에 진 하이트진로

식음료

[ESG로 본 K푸드]'소주 1등' 지배구조는 '최하위'···롯데칠성에 진 하이트진로

국내 소주 시장의 양대 강자인 하이트진로와 롯데칠성이 엇갈린 지배구조 성적표를 받았다. K-소주로 해외 진출에 속도를 내는 하이트진로는 46.7%로 한국거래소 상장사 평균(62.3%) 그 이하인 반면, 롯데칠성은 작년보다 소폭 하락했으나 양호한 성과를 거뒀다. 하이트진로·롯데칠성, 지배구조 성적 '희비'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하이트진로와 롯데칠성은 올해 기업지배구조 보고서를 발간했다. 하이트진로는 작년 지배구조 핵심지표

오리온, 지배구조 우등생 '미끌'···왜?

식음료

[ESG로 본 K푸드]오리온, 지배구조 우등생 '미끌'···왜?

초코파이로 세계 간식 시장을 이끄는 오리온의 지난해 지배구조 핵심지표준수율이 평균 아래로 떨어졌다. 오리온은 한국거래소가 발표한 상장사 평균(62.3%)를 넘지 못 한 60%를 기록했다. 롯데웰푸드는 전년과 동일한 73.3%, 빙그레는 평균치를 겨우 넘겼다. 제과·빙과업계, 주주 정책 양호…'배당 예측성' 아쉬워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롯데웰푸드와 오리온, 빙그레는 올해 기업지배구조 보고서를 발간했다. 롯데웰푸드의 지배구조 핵심

신라면·불닭 불티나는데···농심·삼양식품, 지배구조 '낙제점'

식음료

[ESG로 본 K푸드]신라면·불닭 불티나는데···농심·삼양식품, 지배구조 '낙제점'

K-라면 대표주자인 농심과 삼양식품이 지난해 지배구조 '낙제점'을 받았다. 이들 기업의 지배구조 핵심지표 준수율은 한국거래소가 공개한 상장사 평균(62.3%) 그 이하였다. 오뚜기는 평균을 간신히 넘은 66.7%, 농심은 전년보다 13.3% 하락했고, 삼양식품은 첫 성적이다. '주주 정책' 나란히 미흡…상장사 평균 미달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기업지배구조보고서에 따르면 농심과 오뚜기, 삼양식품은 올해 기업지배구조 보고서를 발간했다. 삼양식품은

한국거래소 "내년부터 기업지배구조보고서에 '밸류업 계획'도 공시"

증권일반

한국거래소 "내년부터 기업지배구조보고서에 '밸류업 계획'도 공시"

내년부터 기업지배구조 보고서 제출 의무법인은 기업 밸류업 계획 공시 여부와 접근 방법 및 투자자와의 소통 여부 등을 의무적으로 기재해야 한다. 4일 한국거래소는 이 같은 내용으로 기업지배구조 보고서 가이드라인을 개정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5일부터 시행되며 기업지배구조 보고서 제출 의무법인은 내년에 제출하는 보고서부터 개정된 가이드라인을 지켜야 한다. 기업지배구조 보고서 제출 의무법인은 올해 자산 5000억원 이상 상장법인이 해당

한국거래소 '2024년 기업지배구조보고서' 중점점검사항 사전 예고

증권일반

한국거래소 '2024년 기업지배구조보고서' 중점점검사항 사전 예고

한국거래소는 코스피 사장법인의 '2024년 기업지배구조보고서'에 대한 중점점검사항을 16일 사전 예고했다. 거래소는 2020년 이후 보고서 점검결과 공시오류가 빈번한 사항, 금융당국의 적극 추진정책, 기업지배구조보고서 가이드라인 최근 개정사항을 위주로 중점점검사항을 선정하고 점검할 예정이다. 정점점검사항은 핵심지표 8개, 세부원칙 7개 등 총 15개 항목이다. 핵심지표는 ▲현금배당 관련 예측가능성 제공 ▲최고경영자 승계정책 마련 및 운영▲

조현범號 한국앤컴퍼니, 이사회 의장·대표이사 분리 첫발

조현범號 한국앤컴퍼니, 이사회 의장·대표이사 분리 첫발

한국타이어그룹이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을 분리하고. 사외이사를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하는 이사회 중심의 책임 경영에 나선다. 이는 올해 초 총수에 오른 조현범 회장 취임 후 변화라는 점에서 조 회장의 경영 기조가 투명·독립 경영에 있음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한국타이어그룹이 최근 공시한 지주사 한국앤컴퍼니 2021년도 기업지배구조보고서에 따르면 회사는 15개 핵심지표 중 7개를 준수하며, 전년(6개)대비 1개를 더 충족시켰다. 모두 지난해

전문가 "물적분할 주주보호 자율규제, 실효성 없다"

[기업지배구조보고서 지침 개정]전문가 "물적분할 주주보호 자율규제, 실효성 없다"

금융위원회가 물적분할 관련 주주보호 원칙을 신설한 가운데 규제의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온다. 자산규모 1조원 이상의 일부 코스피 상장사만 해당되는 데다 여전히 기업의 '자율성'에 맡기고 있어서다. 일각에서는 물적분할 후 자회사 상장 자체를 금지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7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올해부터 자산규모 1조원 이상 코스피 상장사는 물적분할‧합병 시 주주보호를 위한 정책을 기업지배구조보고서에 기술해야 한다. 금

카카오·SK·신세계, 대어급 자회사 IPO 계획 줄줄이 빨간불 전망

[기업지배구조보고서 지침 개정]카카오·SK·신세계, 대어급 자회사 IPO 계획 줄줄이 빨간불 전망

오는 5월 말부터 기업의 '쪼개기 상장' 규제를 강화한 가이드라인이 적용되면서 당장 올해 자회사 상장을 계획 중이던 대기업들도 계획 손질이 불가피해졌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카카오모빌리티, SSG닷컴 등 기업공개(IPO)를 예고했던 기업 다수는 빠르면 하반기나 내년 이후로 상장 시기가 밀릴 전망이다. 금융위원회와 한국거래소가 6일 발표한 '기업지배구조보고서' 가이드라인 개정안에 따르면 ▲물적분할 관련 주주보호 원칙 ▲계열기업

상장사 211곳 기업지배구조보고서 공시 완료

상장사 211곳 기업지배구조보고서 공시 완료

코스피 상장사 211곳이 기업지배구조보고서 제출을 완료했다. 한국거래소는 제출된 보고서의 전수점검을 통해 보고서 작성 우수 기업을 선정해 포상할 계획이다. 2일 거래소에 따르면 12월 결산 211개 코스피 상장사가 의무 공시 기한 내에 기업지배구조 보고서 공시를 완료했다. 전년(200개사) 대비 11곳이 늘었다. 작년부터 자산 2조원 이상의 코스피 상장사는 기업지배구조 보고서를 사업보고서 법정제출기한 2개월 이내에 의무적으로 제출해야 한다.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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