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
오뚜기, 태양광 설치 확대···탄소중립 실현 동참
오뚜기가 22일 에너지의 날을 맞아 태양광 설치 등 기후 위기에 나서고 있다. 오뚜기는 지난 7월 발간한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서 '기후변화 대응'을 최우선 핵심 과제로 꼽았다. 신재생에너지 사용, 친환경 생산설비 구축 등을 통해 기후변화에 미치는 악영향을 줄이고 식량 안보를 지키는 데 기여하겠다는 방침이다. 2022년 오뚜기는 한국환경공단 온실가스 감축설비 지원사업에 참여해 충북 음성 소재의 대풍공장 생산동 건물 옥상에 태양광 발전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