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덕 서울시의원 “출생축하 지원금, 25개 자치구 천차만별”
서울시의회 부의장인 김기덕 의원(더불어민주당·마포4)은 서울시에서 제출받은 ‘25개 자치구별 출생률 및 출생에 따른 인센티브 제도 등’에 관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저출생 문제가 매우 심각해 출생률 제고 정책을 더욱 강화해 추진해야한다고 19일 밝혔다. 김기덕 의원이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도 서울시 전체 출산율은 0.64%(출생아 수 47,445명)다. 이 같은 결과는 2016년도 0.94%(출생아 수 75,536명)에서 0.3%p(28,091명)나 감소한 수치다. 특히 2016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