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건설 새얼굴]김세용 GH 사장···SH출신 영입으로 임기 초부터 잡음
김세용 경기주택도시공사(GH) 사장이 취임 3개월 만에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김세용 사장 앞에 놓인 가장 큰 과제인 1기 신도시 정비사업 지원과 3기 신도시 조성사업 추진을 원활하게 수행하기 위한 조치로 평가된다. 다만 본부장급 6명 중 5명을 자신과 함께 서울주택도시공사(SH)에서 근무했던 인물들로 임명하면서 일각에선 비판의 목소리도 나온다. 업계에 따르면 김세용 GH 사장은 최근 자신의 구상을 실현하기 위해 본격적인 행보를 이어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