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김영인 교수, 대한신경과학회 송파의학상 수상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병원장 김현수 신부)은 신경과 김영인 교수가 최근 진행된 제39차 대한신경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송파의학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송파의학상은 대한신경과학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회원에게 시상하는 상으로 2011년 제정됐다. 김영인 교수는 지난 2008년부터 2015년까지 대한신경과학회 보험이사로서 의료정책 및 급여 등에 관련한 업무를 수행하면서 학회 발전에 이바지 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송파의학상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인천서구문화재단, 문화발전 업무협약 체결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과 인천서구문화재단은 지난 17일 지역문화예술진흥과 문화복지 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인천서구문화재단 이종원 대표이사와 국제성모병원 김영인 병원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지역문화발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양 기관이 보유하는 있는 전문성과 콘텐츠 현황들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종원 인천서구문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제6회 자원봉사자의 날` 행사 개최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병원장 김영인)은 최근 병원 3층 마리아홀에서 `제6회 자원봉사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국제성모병원 자원봉사팀은 2019년 한 해 동안 병원과 환우들을 위해 헌신한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자 축하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또 행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에게 소정의 선물을 선사했다. 특히 8년 동안 자원봉사에 지속적으로 참여한 근속 자원봉사자를 비롯해 56명의 개근 봉사자에게도 표창과 부상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생명수호 위한 ‘사랑의 헌혈 캠페인’ 펼쳐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병원장 김영인)은 12일 인천혈액원과 함께 생명수호를 위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펼쳤다.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통계에 따르면 2017년 224만 명이던 헌혈자 수는 지난해 221만 명, 올해 10월 기준 216만 명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심지어 일부 의료기관에서는 혈액 부족 현상으로 수술에 차질을 빚고 있다. 이에 국제성모병원은 긴급환자의 혈액 수급 부족 사태에 도움이 되고자 헌혈에 힘을 보탰다. 이번 캠페인에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서구 기업 사회공헌 김장대축제’서 온정 나눠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병원장 김영인)은 19일 인천아시아드경기장에서 열린 ‘서구 기업 사회공헌 김장대축제’에 참석해 온정을 함께 나눴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서구 기업 사회공헌 김장대축제는 서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문순석) 주관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김장김치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장대축제에는 국제성모병원을 비롯해 SK인천석유화학(주), 공항철도(주),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서부지사, 한전KPS(주) 서인천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인천 서구청, 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 위탁운영 협약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병원장 김영인)은 지난 14일 인천 서구청(구청장 이재현)과 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 위탁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역 내 정신건강 향상을 목적으로 ▲정신질환자 발견·등록 및 의뢰 ▲지역사회 진단 및 조사연구 ▲위기관리사업 및 정신건강상담전화(1577-0199) 운영 ▲정신질환자의 치료·재활 및 극복 등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위탁운영 선정으로 국제성모병원은 2020년 1월 1일부터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협력 병원장 간담회 개최...‘지역사회 건강 공동체 역할 수행’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병원장 김영인)은 지난 7일 인천 베스트웨스턴 하버파크호텔에서 제1회 협력 병원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의료기관의 긴밀한 협력관계 구축과 공동 성장을 위해 마련됐으며 53개 협력 병원 원장 등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김혜경 인천시 보건정책과장의 ‘인천시 지역보건의료계획(2019~2022)’을 시작으로 치매의 최신지견(국제성모병원 신경과 구본대 교수) 등의 강의가 진행됐다. 또한 신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이주노동자들에게 온정의 손길...`독감백신` 지원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병원장 김영인)이 천주교인천교구 이주사목부(담당 김미카엘 신부)에 독감백신을 전달하며 이주노동자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보냈다. 국제성모병원은 지난해에 이어 사회사업팀과 교직원 자선회인 국제성모자선회를 통해 올해도 이주노동자들을 위한 독감백신을 지원했다. 독감백신은 이주사목부가 운영하는 가톨릭무료진료소로 전달돼 200명의 이주노동자들 예방접종에 사용됐다. 인천교구 이주사목부는 ▲가톨릭무료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뇌졸중·유방암 건강강좌 개최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병원장 김영인)은 환절기인 10월을 맞아 뇌졸중, 유방암 등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마련했다. 먼저 오는 16일 오전 10시 40분 병원 3층 마리아홀에서 뇌졸중의 날 기념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날 강좌에서는 ▲뇌졸중 증상 및 치료(신경과 안상준 교수) ▲뇌졸중의 외과적·중재 치료(신경외과 김소연 교수) ▲재활치료(재활의학과 박시운 교수) ▲한방치료(한의과 박태용 교수) ▲뇌졸중 영양요법(영양팀 이선희 임상영양사)

인천시교육청-국제성모병원,, 중도·중복장애 학생 보건환경 개선 나서

가톨릭대학교 국제성모병원(병원장 김영인)은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과 지역 내 중도·중복장애 학생의 보건환경 개선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중도·중복장애란 장애의 정도가 심하고 2가지 이상 중복돼 있는 경우를 말한다. 장애의 정도가 심한 학생들은 교육과 의료 혜택을 받기 어려운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이에 인천시교육청은 2010년부터 일반 초중고교에 중도·중복장애 학급을 별도로 마련해 장애 학생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