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김윤 부회장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
대림산업의 김윤 부회장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대림산업은 다음달 주주총회에서 새로운 대표이사를 선출할 예정이다.대림산업은 27일 공시를 통해 내달 21일 열리는 주총에서 이해욱 부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고 김윤 부회장은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난다고 28일 밝혔다. 김동수, 이철균 사장과 김재율 부사장 등을 새 등기임원으로 선임하는 안건도 상정할 예정이다. 김윤 부회장은 2012년 1월부터 이해욱 부회장과 ‘투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