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유치단, 2023 세계잼버리 부안 새만금 유치 확정 ‘금의환향’
2023 세계잼버리 부안 새만금 유치에 성공한 부안군유치단이 18일 귀국했다. 김종규 부안군수 등 부안군유치단은 이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공항과 부안군청 광장에서 환영행사를 가졌다. 부안군은 지난해 2023 세계잼버리 유치 국내 후보지로 부안 새만금이 최종 확정된 후 한국스카우트연맹 및 전북도 등과 세계 곳곳을 누비며 새만금을 홍보하고 지지를 당부하는 등 유치활동에 집중했다. 특히 열정과 패기로 유치활동 내내 성공을 확신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