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중앙회 회장공모, 김종욱 前 SBI저축은행 부회장 후보 등록 무산

차기 저축은행중앙회장의 유력후보로 거론됐던 김종욱 전 SBI 저축은행 부회장의 후보 등록이 무산됐다.저축은행중앙회는 신임 회장 후보로 단독지원한 김종욱 전 SBI 저축은행 부회장의 후보 등록이 무산됐다고 7일 밝혔다.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이날 저축은행 대표 7명으로 구성된 후보추천위는 회의에서 김 전 부회장의 후보 등록 여부를 논의했으나 후보로 적합하지 않다는 결론을 내렸다.이에 따라 13일로 예정됐던 총회는 연기됐으며 중앙회는 재

차기 저축은행중앙회장 후보, 김종욱 前 SBI부회장 유력

차기 저축은행중앙회장 선임을 위한 후보 추천 결과 한 명의 후보가 추천됐다.6일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최규연 저축은행중앙회장에 이은 제17대 저축은행중앙회장 후보로 단일 후보가 추천된 것으로 알려졌다.업계에서는 추천된 가장 유력한 후보로 김종욱 전 SBI부회장을 꼽고 있다. 김 부회장은 서울대 산업공학과를 졸업하고 제23회 행정고시에 합격했다. 이후 서울대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를 받은 뒤 체이스맨해튼 은행 차장, 현대증권 IB본부 이

SBI저축銀, ‘을지로 시대’ 연다···사무환경 업그레이드

저축은행업계 1위인 SBI저축은행이 강남을 벗어나 중구 수하동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한다. 7일 SBI저축은행에 따르면 오는 3월 삼성동 본사를 중구 수하동에 위치한 센터원빌딩으로 이전할 예정이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계열저축은행이 통합되면서 현 사옥이 사무공간이 협소해졌고 보안부분도 취약해 이전을 결정하게 됐다”며 “본사 이전을 통해 근무환경이 개선되고 업무 효율화를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의 중심에 위치한

티아라 소속사 김광수 대표, 가수 김종욱 활동비 20억 유용 혐의

걸그룹 티아라 소속사인 코어콘텐츠미디어 김광수(53) 대표가 가수 지망생의 활동비로 받은 자금일부를 유용했다는 진정이 접수돼 검찰조사를 받고 있다.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장영섭 부장검사)는 25일 김광진 전 현대스위스저축은행 회장(59)으로부터 아들 김종욱의 가수 데뷔 및 활동 자금 명목으로 건넨 40억원 중 일부를 김 대표가 개인적으로 유용했다는 내용의 진정을 접수해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김 대표와 관련한 진정이

청소년 2명 중 1명 “자살 생각해봤다”

청소년 2명 중 1명 꼴로 자살을 생각해본 적이 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김종욱 서울시의회 (민주통합당, 구로 3) 시의원이 16일 공개한 ‘2012년 구로구 청소년 욕구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자살시도 여부를 묻는 설문에서 구로구 내 중·고교에 다니는 청소년 2249명 중 52.6%가 자살을 생각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학령별로는 고등학교 2학년(55.5%), 중학교 1학년(55.4%), 고등학교 1학년(51.4%), 중학교 2학년(51.3%), 고등학교 3학년(50.9%), 중학교 3학년(50.8%)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