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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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검색결과

[총 15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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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여가부 폐지 좀 더 논의 필요···서울 표심이 대선 결정"

김종인 "여가부 폐지 좀 더 논의 필요···서울 표심이 대선 결정"

김종인 전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이 11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에 대해 "좀 더 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선거에서 2030 남녀의 표심이 극명하게 엇갈린 상황에서 여가부 폐지는 오히려 갈등을 더 증폭시킬 수 있다는 판단이다. 김 전 위원장은 이날 오전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 가진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선거 결과를 놓고 보면 젠더갈등 문제라는 것이 표심을 완전히 양쪽으로 갈라놓지 않았다"고 했다.

이재명 "진영 가리지 않는 통합 정부 필요하다"

이재명 "진영 가리지 않는 통합 정부 필요하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7일 "인재와 정책에 있어서 진영을 가리지 않는 통합 정부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김종인 전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과 이상돈 전 의원, 윤여전 전 환경부 장관과 연이은 회동을 가지면서 중도보수층 아우르는 외연 확장 행보와 궤를 같이 하는 발언으로 풀이된다. 이 후보는 7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국정연구포럼 출범식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며 "내각 역시 국민내각으로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후

이재명, 김종인 이어 이상돈 만난다···'중도보수층' 공략 행보

이재명, 김종인 이어 이상돈 만난다···'중도보수층' 공략 행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김종인 전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과 비공개 회동을 가진 데 이어 이상돈 전 의원과도 만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7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후보는 이날 이 전 의원과 비공개로 오찬 회동을 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만남은 이 후보가 이 전 의원에게 먼저 연락해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후보는 지난해 12월 이 전 의원을 영입하려고 했지만, 이 전 의원이 이를 고사했다. 이 전 의원은 이 후보의 중앙대 법

이재명 만난 김종인 "특별한 얘기 한 거 아냐"

이재명 만난 김종인 "특별한 얘기 한 거 아냐"

김종인 전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이 전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의 비공개 회동과 관련해 "특별히 할 말이 없다"고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김 위원장은 7일 서울 종로구 자신의 사무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후보가 지원 요청을 위해 온 것인가'란 질문에 이같이 답하며 "할 말이 없다. 특별한 얘기를 한 것도 아니다. 잡담도 했다"고 했다. 이어 "할 말이 없으니 얘기를 해줄 게 없다. 특별히 관심을 가질 필요가 없다"고 답했다. 아울러 추가로

송영길 "김종인 '경제민주화' 수용할 후보는 이재명"

송영길 "김종인 '경제민주화' 수용할 후보는 이재명"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김종인 전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의 경제민주화 철학을 수용할 수 있는 후보는 이재명 후보라고 말했다. 송 대표는 지난달 31일 언론인터뷰에서도 김 위원장이 이 후보를 긍정적으로 본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연일 김 전 위원장과 이 후보를 연결시키며 중도층 표심을 공략하는 모습이다. 송 대표는 3일 KBS1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김 전 위원장이 여당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겠나'라는 질문에 이같이

김종인, 윤석열과 결별 선언···“뜻 안 맞으면 헤어지는 것”

김종인, 윤석열과 결별 선언···“뜻 안 맞으면 헤어지는 것”

김종인 국민의힘 총괄 선대위원장이 5일 선대위원장직에서 스스로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윤석열 후보가 전날 김 위원장 해촉을 비롯해 선대위를 완전 해산하기로 결심을 굳힌 가운데 김 위원장이 먼저 그만두겠다고 밝힌 것이다. 김 위원장은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선대위 개편을 대통령 당선을 위해 하자는 것인데, 쿠데타니 상왕이니 이딴 소리를 하고 뜻이 안 맞으면 헤어지는 것”이라며 자진 사퇴 의사를 표명했다. 그는 이어 “억지

혼란한 국민의힘 선대위···김종인 사의 표명 번복 해프닝

혼란한 국민의힘 선대위···김종인 사의 표명 번복 해프닝

새해 들어 발표된 대선 후보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지지율 하락세가 심상치 않자 국민의힘이 3일 선거대책위원회 전면 해체라는 초강수를 꺼내 들었다. 하지만 이를 발표하는 과정에서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의 사의 표명 입장이 번복되면서 선대위 내부 혼란상이 고스란히 드러났다는 지적이다. 국민의힘 중앙선대위는 이날 기자단에 보낸 공지에서 “(선대위) 쇄신을 위해 총괄선대위원장, 상임선대위원장, 공동선대위원장, 총괄본부장

김종인 “위기감 느껴···대선까지 시간 여유 없다”

일반

김종인 “위기감 느껴···대선까지 시간 여유 없다”

김종인 국민의힘 선대위 총괄선대위원장은 1일 “최근 현상을 보면 선대위를 책임지는 사람으로서 매우 위기적인 느낌을 갖고 있다”고 했다. 김 총괄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선대위 신년 인사에서 “대선까지 시간적 여유가 없기 때문에 각자 가지고 있는 머리를 짜내서 어떻게 하면 우리 후보가 필승을 부를 수 있는지에 전력을 쏟을 수밖에 없다”며 “1월 한 달간 후보의 언행을 잘 선도해서 이달 말에는 최소한도 지금 겪고 있는 이

이준석, 선대위 복귀하나···김종인 “이번주 만날 것”

이준석, 선대위 복귀하나···김종인 “이번주 만날 것”

김종인 국민의힘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이 선대위 직책을 모두 사퇴한 이준석 대표와 이번주 회동할 계획을 알리면서 복귀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김 위원장은 “본인 스스로 나갔으니 오면 오는 것”이라고 밝혔고, 김기현 원내대표도 “잘 될 것”이라며 긍정적인 여지를 남겼다. 김 위원장은 29일 여의도 당사에서 총괄 본부장단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이 대표에 대해 “선대위 안에 있건 밖에 있건 우리 당 대표”라며 “선대위에서 빠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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