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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바보 김정은, 김주애 '이것'에 2600만원 썼다
김정은의 딸 김주애의 사치는 매번 전 세계를 놀라게 하는데요. 김주애는 어린 나이에도 핑크색 모피와 가죽 점퍼 등 화려한 패션을 즐깁니다. 심지어 디올의 240만원짜리 명품 패딩을 입고 나온 적도 있죠. 그렇다면 김주애의 패션을 머리부터 발끝까지 합치면 총 얼마일까요? 지난해 국방부와 한국국방연구원은 김주애의 패션을 분석했는데요. 행사 때 착용하는 옷과 가방, 액세서리 등을 모두 합치면 평균 2600만원으로 추측된다고 하죠. 또한 2023년에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