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농부의 시장’ 5곳 개장...농산물 최대 30%저렴
서울시 `농부의 시장`이 문을 연다. `농부의 시장`은 계절별 건강한 농산물을 시민들이 구매할 수 있는 도심장터다. 서울시는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능동어린이대공원, 광화문광장, 만리동광장, 덕수궁돌담길, 남산한옥마을 등 도심공원 5개소에 농수특산물과 문화축제가 어우러지는 ‘농부의 시장’을 연다고 5일 밝혔다. 개장 시간은 오전10시부터 오후6시까지이며 7월과 8월은 운영하지 않는다. 매주 수‧목요일엔 서울어린이대공원(광진구), 격주 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