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집새집’ 이상호가 싹 바뀐 인테리어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14일 방송되는 JTBC 셀프 인테리어 배틀 예능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이하 ‘헌집새집’)에서는 쌍둥이 개그맨 이상호와 이상민 형제가 방 의뢰인으로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의 구라테리어 팀으로는 홍석천-황재근이, 전현무의 무인테리어 팀으로는 정준하-박성준이 나서 대결을 펼쳤다.
두 팀의 인테리어를 확인하기 전 이상호가 “첫 미팅 나가는 느낌 같다”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내자 전현무는 “보통 기대 안했던 미팅이 대박 날 때가 많으니 기대하지 말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확 바뀐 집을 본 형제는 “닭살 돋았다”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형제는 넉넉한 수납공간은 물론 운동과 식사, 아이디어 회의를 모두 할 수 있는 효율적인 공간으로 완벽하게 바뀐 집에 감탄했다.
이상민은 “200% 기대 이상이다. 김대희인 줄 알았는데 김태희가 나온 것 같은 느낌”이라며 재치있는 소감을 전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현재 ‘헌집새집’의 공식 SNS에서는 본방송 시청 인증샷을 이벤트 게시글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의뢰인이 택하지 않는 가구와 소품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JTBC 방송.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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