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 2018년 마지막 정년퇴임식 개최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김학동)가 지난 21일 올해 마지막 정년퇴임식을 개최했다. 백운 아트홀(금호동 소재)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정년퇴직자 25명과 가족 및 동료, 김학동 광양제철소장, 강용구 노경협의회 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해 퇴직자들과 아쉬운 이별의 시간을 갖고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퇴임식은 퇴직자들의 지난날을 돌아보는 영상으로 시작했으며 행사장에는 직원들의 모습이 담긴 대형 브로마이드가 설치돼 감동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