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유나이티드, 단국대 출신 신인 김혁중 추가 영입
인천유나이티드(대표이사 강인덕)가 단국대학교 출신의 신인선수 김혁중(23)을 영입하며 선수단 구성을 마무리했다. 인천 구단은 지난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인천이 단국대 출신 신인 김혁중을 영입했다. 김혁중은 지난 1월 진행한 공개테스트를 통해 눈여겨본 선수다. 공격 진영 구축에 새로운 활력을 넣어줄 것”이라고 밝혔다. 김혁중은 서울숭곡초, 서울광희중, 서울장훈고, 단국대를 나왔으며 181cm, 76kg의 신체조건을 지닌 최전방 스트라이커 자원이